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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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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15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1.07.11 조회수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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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야서 41장 28절 내가 우상들을 둘러보았으나, 이 일에 관해 말해 주는 우상은 없었으며, 

아무도 내 물음에 한 마디도 대답하지 못했다. 29절 보아라. 이 모든 우상은 헛된 신들이다. 

그들은 아무것도 할 수 없으며, 그들의 형상은 아무 쓸모도 없다. ] 

장애가 있는 아이들은 능력이 큰 신이 아니라 작은 신의 아이들이어서 

영화 제목이 '작은 신의 아이들' 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무신론자도 많지만, 인간은 신이라는 초월적인 존재를 떠나 살 수 없기에 

인류의 역사와 함께 수많은 신이 기록되었습니다. 

경에 기록된 어린아이와 가축까지도 진멸하라던 구약의 하나님은 

하나님의 존재를 믿고 따르는 곳에서는 사회적 약자를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으로 돌보라고 

율법으로 명령하십니다. 

혼란스럽기도 했지만, 사랑과 정의가 서로 충돌하는 그곳에 십자가의 복음이 있습니다. 

내가 만들고 섬기는 우상과 나를 피로 값 주고 사신 뒤에 새 생활을 명하신 주님 사이에서 

방황하지 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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