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 24장 9절 미련한 자는 범죄 할 생각만 하고, 거만한 자는 사람들에게 혐오의 대상이 된다. 

10절 어려움을 당하여 낙담하는 것은 너의 연약함을 드러내는 것이다. ] 

산다는 게 다 그런 거지요~~ 힘들고 어려울 때 의지하고 싶어 사람을 찾으면 

피하고 도리어 뒷말만 무성해져 더 괴로울 때가 있습니다. 

곤고함을 피하고자 죄를 짓는 것은 미련한 것이고, 곤란한 중에도 하나님이 도우신다며 

괜찮은 척하는 것은 도리어 사람들에게 조롱을 당하게 됩니다. 

그냥 힘들고 죽게 생겼는데 낙담하는 중에도 기도하며 버티는 그 모습이 

믿음 없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이 어떻게 도우시는가 지켜보게 되고 

믿음 있는 자들은 기도하는 그를 주님의 이름으로 도울 수밖에 없습니다. 

주여 우린 연약합니다. 우린 오늘을 힘겨워합니다. 주 뜻 이루며 살기엔 부족합니다. 

오늘 하루 또 실수하며 넘어집니다. 주의 긍휼을 구하는 죄인입니다. 

우린 주만 바라봅니다. 주님만이 완전하십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