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18일-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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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병주 | 등록일 | 21.05.12 | 조회수 | 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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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 10장 11절 의인의 입은 생명 샘이지만, 악인의 입에는 난폭한 말이 숨어 있다. 12절 미움은 다툼을 일으키나, 사랑은 모든 허물을 덮는다. ] 말은 그 사람의 생각입니다. 무의식중에 사용하는 말은 그의 본성을 알려줍니다. 난폭한 말을 하는 사람은 악한 사람이고 의로운 사람은 말을 통해서도 찾아오는 사람을 살린다고 하십니다. 반복해서 미련한 수다쟁이는 망할 것이다고 알려주는 것처럼 미련함은 감춰지는 게 아니라 스스로 떠벌려 다툼을 일으키지만, 사랑의 말은 지혜로워 모든 허물을 덮고 새롭게 펼쳐질 순간을 열어줍니다. 나는 무의식중에 속된 말을 하여 아내에게 충고를 듣습니다. 신경 쓰면 조절할 수 있지만, 예상치 못한 상황이 되면 무의식중에 험한 말이 튀어나오는 죄인입니다. 내 눈짓과 말투를 통해 상처받은 사람에게 내 본심은 그런 것이 아니라고 해봐야 이미 상대방과의 관계는 금이 가고 벌어진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말을 줄여 보아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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