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12일-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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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병주 | 등록일 | 21.05.04 | 조회수 | 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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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 6장 30절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도둑질하면 용서를 받을 수는 있으나, 31절 훔치다 잡히면 일곱 배를 갚아야 하고, 돈이 없으면 자기 집의 좋은 것들을 모두 주어야 할 것이다. ] 죄를 지을 때 자기가 들킬 거라고 생각하면 다시 생각해 볼 것입니다. 배가 고파서 도둑질 한 사람의 경우 벌을 받지만 도움을 받는 뉴스를 접하기도 합니다. 죄의 값은 반드시 있음에도 죄의 유혹에 넘어가면 죄짓게 됩니다. 지혜의 가르침을 기억하고 간직하면 걸음을 인도하며 잠잘 때도 지켜주고 깰 때에도 교훈하신답니다. 그러나 불을 가슴에 품으면 옷도 타고 화상을 당해 흉터가 생기듯, 욕심은 죄를 낳고 죄는 죽음의 길로 한 걸음 한 걸음 빠져들게 합니다. 나는 내 것보다 남의 것을 더 좋게 보는 탐내는 눈을 가졌습니다. 표현하지 않아서 그렇지 주신 것에 만족하지 못하는 나를 발견합니다. 생명의 근원인 마음을 지키는 오늘 하루를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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