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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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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08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1.04.28 조회수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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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 4장 3절 내가 어려서 내 아버지에게 아들이었고, 어머니의 온순한 사랑을 받는 자였을 때, ] 

어버이날입니다. '꽃으로 퉁치려고 하지 마라'라는 현수막을 찍어 올린 SNS를 본 기억이 납니다. 

"코로나 시대 불효자는 옵니다."라는 문구를 통해 직접 만남을 제한한 명절도 생각납니다. 

부모님에 대한 좋은 기억을 가진 사람보다 그렇지 못한 기억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우리 어머니도 화가 나셔서 매를 드실 때는 인정사정이 없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도 그 어린 시절 부모님이 계셨기에 오늘의 내가 있습니다. 

성경은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으며 보호해 주시겠다는 약속이 있습니다. 

부모님이 세상 가치를 가르치면 세상 풍조를 따르고 

성경의 지혜를 가르치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르게 됩니다. 

설령 보호자가 없다 할지라도 우리를 살펴주신다니 

공경함으로 땅과 하늘에서 복을 누리게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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