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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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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19일-월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1.04.13 조회수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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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 8장 25절 파라오가 모세와 아론을 불러서 말했습니다. "너희 하나님께 이 땅에서 

제물을 바쳐라." ] 창조주의 명령을 듣고도 세상의 권세는 적당한 선에서 타협하려고 합니다. 

인간의 힘은 대자연 앞에서 무력하지만, 인간의 욕심은 자연을 파괴하며 스스로 멸망의 길로 

나아가는 데 주저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는 

말씀이 인간에게 주신 복이지만 그걸 하나님처럼 되고자 욕심으로 죄를 짓고 사망으로 

나아가는 모습이 되면 화가 됩니다. 파라오는 이집트의 마술사들이 하나님의 능력이라고 

인정하여도 고집을 부립니다. 이와 파리가 이집트에 가득하여 견딜 수 없기에 모세와 아론을 

불러 타협안을 제시하며 너무 멀리 가지 말고 자신을 위해 하나님께 기도해 달라고 합니다. 

나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무얼 원하시는지 보다는 내가 바라는 것과 어떻게 해달라는 기도만 

하기에 쉬지 않고 기도할 수 없습니다. 범사에 감사하지 못합니다. 항상 기쁘지 않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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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오와 같이 위험이 닥쳤을 때만, 필요할 때만 주님을 찾는 사람은 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파라오의 반쪽짜리 순종을 답습하지않는 여러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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