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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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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04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1.03.26 조회수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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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눅 24장 11절 그들은 이 말을 허튼소리로 듣고 여자들의 말을 믿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12절 그러나 베드로는 일어나 무덤으로 달려갔습니다. 안을 들여다보았지만 수의만 놓여 있었습니다.

 베드로는 이것이 어떻게 된 일인가 이상히 여기면서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 메시지를 부정하려면 

메신저를 공격하라고 합니다. 본문은 여자들의 말을 믿지 않는다 하지만, 나중에 예수님의 부활을 

증언하는 제자들도 믿지 않고 제자들이 예수님의 시체를 훔쳐 숨겼다고 소문을 내기도 했답니다. 

자기의 경험과 논리로 이해하지 못하면 허튼소리로 여기며 정신 승리하는 답답한 인생들이 있습니다.

 베드로는 자기의 눈으로 확인하려 무덤에 갔지만 빈 무덤을 이상하게 여기고 집으로 돌아갔다고 

기록합니다. 나는 부활주일 교회에 가서 부활절 예배를 드리며 "주님 다시 사셨다"를 찬양하고도 

무덤덤하게 집으로 돌아온 경험이 적지 않습니다. 이제는 죽음은 낯설고 먼 이야기 같지 않기에 

부활의 소망을 간직하고 싶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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