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눅 20장 38절 하나님은 죽은 사람들의 하나님이 아니라 살아있는 사람들의 하나님이시다. 

이들 모두는 하나님께 대하여 살아있다. ] 예수님을 책잡으려고 교묘한 질문을 합니다. 

세금을 내야 할지 말지 부활이 있다면 여러 명의 남편을 둔 아내는 누구의 부인이라고 해야 

할 것인지 등 사람들이 관심 있고 호기심을 가질 만한 질문으로 예수님을 곤란하게 할 때에 

단순하면서도 분명하게 대답하십니다. 하나님은 살아있는 사람들의 하나님이시니 네가 

살아있다면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에게 드리라고 하십니다. 죽어버린 형제를 위하여 살아있는 

미망인을 통해 그의 이름을 이어갈 살아있는 존재를 보지 못하고 누구의 아내이냐는 소유물로만 

바라보는 시선은 이미 생기를 잃고 시간의 흐름을 따라 죽어갈 뿐입니다. 누구의 것이냐에 

집착하면 쓰임새를 놓치게 됩니다. 세금이든 헌금이든 드려진 것이 세금답게 헌금답게 사용되지 

않으면 돈은 하나님처럼 숭배하게 될 우상이 됩니다. 바른 믿음으로 살라 하십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