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편 60편 11절 우리가 적과 싸울 때에 도와주소서. 사람의 도움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12절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우리가 이길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원수들을 짓밟을 것입니다. ]

원수 갚는 것이 사람에게 있다면 세상에 평화는 없습니다. 성경은 원수 갚는 것이 하나님께 있다고 

알려줍니다. 세상 법도 직접적인 원수 갚음을 허락하지 않고 법을 통해서만 가능하도록 규정합니다. 

그러나 내가 억울하고 세상이 내 억울함에 신경 쓰는 것 같지 않기에 불도 지르고 죄를 범하며 

스스로 술 취하거나 아니면 상대가 먼저 잘못했으니 내 잘못이 아니라고 억지를 부립니다. 

나는 사람이 도움이 될까 하여 이리저리 헤매며 어슬렁거려 보지만 아쉬운 소리만 하게 되고 

얻는 것이 없어 낙심하게 됩니다. 결국은 하나님이 도우시지 않으면 결론이 나지 않음을 깨닫고 

기도하며 기다립니다. 제 상태가 좋으면 기대하는 믿음도 생깁니다. 

오늘 기도하며 기대하며 기다리게요.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