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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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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03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1.02.26 조회수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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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편 53편 1절 어리석은 자는 마음속으로 "하나님은 없다"라고 말합니다. 

그들은 썩었으며 그들의 행위는 더럽습니다. 착한 일을 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 

쓰레기가 널린 곳에서는 함부로 버리며 줍거나 청소하는 사람을 오히려 청소부로 여깁니다. 

신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과 신을 반대하는 것에는 차이가 있지요. 

내가 경험해보지 못했다고 없다고 말한다면 어리석은 것이지만, 

내 생각이나 뜻과 다르다고 하나님을 거역하면 교만한 것이니 끝이 좋지 못합니다.  

나는 믿는다면서 가끔 하나님이 못 보는 줄 착각하며 어리석게 행동합니다. 

그런 내게 권세가 생기면 교만이 하늘을 찌르겠죠. 

매일 말씀에 붙들려 나의 모습을 살피지 않으면 

겉사람처럼 꾀죄죄한 모습에 조롱거리가 될 겁니다.  

오늘도 깨닫는 은혜가 있기에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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