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월0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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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병주 | 등록일 | 21.02.26 | 조회수 | 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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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편 52편 7절 하나님을 자신의 피난처로 삼지 않았던 사람에게 어떠한 일이 일어났는지 보십시오! 하나님 대신에 자신의 많은 재산을 믿고, 다른 사람을 파멸시키면서 점점 힘을 키워 간 사람을 보십시오! ] 어제는 장마같이 비가 내렸습니다. 한여름에는 비가 온 뒤에 풀이 쑥쑥 자라 땅이 보이지 않게 뒤덮습니다. 군에 가서 풀 베는 사역병으로 뽑힌 날에 고생한 기억은 내리는 눈을 치우는 만큼 괴로웠습니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하다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땅을 뒤덮는 풀처럼 힘센 자의 기세가 땅에 가득해도 시간이 지나고 보면 압니다.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자기 힘과 계획으로 밀어붙이며 함부로 말하는 자들이 어떻게 되는지 유심히 살펴보면 흥하는 것 같지만 망하고 짧게 보면 잘 되는 것 같은데 길게 보면 안 되는 것을 발견합니다. 하나님의 집에서 자라는 올리브 나무같이 한결같은 사랑을 찬송합시다. 우리 주님은 선하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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