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5일 토요일 세인가족 아침 묵상시간입니다.

오늘 성경 말씀은 시편 16편 11절입니다.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주의 오른쪽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오늘 우리의 기도가 필요한 가족은

학교를 떠나 고향으로 돌아가는 3학년 학생들입니다.

오늘 함께 지키고 싶은 약속은

정직하게 시험에 임하여 최선을 다하기입니다.

함께 기도드리겠습니다.

녹지 않을 것 같던 눈들이 비에 녹아내리듯이 우리의 죄와 허물을 사하여 주시는 하나님 오늘 한 주를 마무리하는 토요일 아침을 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말씀처럼 주님이 보여주시는 생명의 길로 걸어가는 세인가족들에게 충만한 기쁨과 영원한 즐거움이 있게 하옵소서.

세인 동산을 떠나 본래의 곳으로 돌아가는 3학년 학생들과 2차고사 이틀째를 맞아 시험을 치루는 1,2학년 학생들 모두에게 한 주를 아름답게 마무리하고 내일 주일을 통하여 새로운 은혜를 담고 정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옵소서. 언제나 약속대로 우리에게 생명의 길을 보여주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복된 하루를 만드는 멋진 세인 인을 응원합니다. 샬롬.

작성 : 박병주 방송 : 박병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