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17일 수요일 저녁기도회에 오신여러분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전능하신 나의 주 하나님은) 찬양하시겠습니다. 오늘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은 말씀은 사무엘상 1장10절에서 11절 입니다 (한나가 마음이 괴로워서 여호와께 기도하고 통곡하며 11.서원하여 이르되 만군의 여호와여 만일 주의 여종의 고통을 돌보시고 나를 기억하사 주의 여종을 잊지 아니하시고 주의 여종에게 아들을 주시면 내가 그의 평생에 그를 여호와께 드리고 삭도를 그의 머리에 대지 아니하겠나이다) 이 말씀에서 한나는 아이를 갖지 못하여 남편의 아내인 브닌나 에게 조롱과 멸시를 당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또한 그런 상황에서 그녀를 이해해주는 사람은 한사람도 없었습니다. 지금도 아이를 갖지 못하면 참 힘든데 수 천년 전인 이스라엘 시대에서는 이 고통이 더욱 심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이 말씀에서 저와 여러분은 한나의 행동을 유심히 봐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를 갖지 못하는 상황에서 한나는 해결책을 기도로 정했습니다. 기도 말고도 여러 방법이 있을수 있는데,한나는 기도했습니다. 그 이유는 한나가 하나님의 능력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하나님께 조금의 의심도 없었습니다. 18절 에서는 한나가 다시는 근심 빛 이 없다고 나와 있는데 이는 그분을 신뢰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해서 나중에는 그토록 바라던 아이를 낳게 되는데 그 아이는 나중에 이스라엘의 마지막 사사로 쓰임받는 사무엘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여러분은 어려움이 닥칠 때 하나님보단 세상을 더 의지한 적이 없나 한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또한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진짜 들어주실까? 라는 의심을 한 적이 없나 되돌아 보시길 바랍니다. 예수님께서는 믿는자 에겐 능치못함이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분의 능력과 역사하심을 믿은 성경의 많은사람들이 기적을 체험하였습니다. 오눌 찬양도 믿음으로 깊은 곳에 그물을 던진 베드로를 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세상의 어려움이 닥칠 때 먼저 주님께 기도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사를 생각하며 한번 더 찬양 하실 때 주님의 능력을 믿으며 나라가는 여러분이 되실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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