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03일 저녁기도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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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병주 | 등록일 | 18.10.03 | 조회수 | 146 |
2018년 10월3일 저녁기도회에 오신 여러분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부르신 곳에서 찬양하시겠습니다. 오늘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은 말씀은 호세아 11장8절 말씀입니다. 에브라임이여 내가 어찌 너를 놓겠느냐 이스라엘이여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 내가 어찌 너를 아드마 같이 놓겠느냐 어찌 너를 스보임 같이 두겠느냐 내 마음이 내 속에서 돌이키어 나의 긍휼이 온전히 불붙듯 하도다. 이 말씀에서 하나님께서는 방탕하게 살아가며 타락한 이스라엘 백성을 포기하지 못하는 마음을 나타내고 계십니다. 이처럼 주님은 우리를 너무나도 사랑하십니다. 그래서 주님을 독생자 예수를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 우리가 전혀 자격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주님을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하지만 우리는 아버지를 떠나서 방탕하게 살아가며 주님보다 세상의 것을 더욱 소중히 여기며 살아갔습니다. 그럼에도 주님은 그런 우리를 절대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여러분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이 사랑은 단순한 연애감정이 아닙니다. 스쳐지나가는 감정이 아닙니다. 약속을 깨트리고 돌아서는 자를 향하여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주는 사랑 그것이 저와 여러분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이것은 저희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사랑입니다. 하지만 그 사랑이 우릴 구원하셨고 또 저와 여러분을 이곳까지 오게 하셨습니다. 사람들은 언제나 자신의 목마름을 채우기 위해 살아갑니다. 하지만 세상의 쾌락, 성공, 인정 그 어떤 것도 주님 외에는 우리의 깊은 목마름을 해결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께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영원한 목마름의 해갈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 사는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 이 밤에 하나님 앞에 나아갑시다. 어떠한 죄를 가지고 있든 상관없습니다. 부르신 곳에서 찬양하시고 기도드리실 때에 오늘 우리가 돌아오기를 원하는 아버지께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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