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월13일 아침기도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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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병주 | 등록일 | 18.07.13 | 조회수 | 139 |
7월 13일 금요일 아침 기도회 디모데후서 4장 1절~8절 오늘 말씀의 1절과 2절에는 우리에게 주님의 복음을 전파하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고 3절과 4절에는 우리가 전하였으나 그들이 듣지 않을 수도 있으며 헛된 진리를 따를 수도 있다고 하였으며 5절과 6절에는 그럼에도 땅 끝까지 전하라는 주님의 명령을 지키라는 이야기를 하고 마지막 7절과 8절에서는 우리의 사명을 이행한 후의 주님 앞에 섰을 때의 모습을 이야기 한다고 저는 생각했습니다. 디모데후서는 바울이 디모데에게 편지한 내용들로 이 말씀 가운데서는 바울의 삶을 볼 수 있습니다. 사실 바울은 처음부터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그는 예수님을 사람들을 피박하고 미워하였습니다. 그러나 주님을 만난 후 새로운 사람이 되어 열심을 다하여 예수님을 전파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이러한 바울의 삶과 나의 삶이 닮아가길 원했습니다. 비록 이전의 삶이 죄악 중에 있고 아무것도 할 수 없을 죄인일지 몰라도 주님을 만나 새 사람이 되어 복음을 전하는 주님의 일꾼으로 살아가길 간절히 원하며 사도행전 1장 8절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말씀과 같이 주님의 살아나심을 전하는 일꾼이 되어 오늘 말씀의 7절과 8절처럼 주님 앞에 섰을 때 나의 선한 싸움을 다 싸우고 당당히 서 의의 면류관을 받길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여러분 또한 다가오는 방학 동안 나의 삶을 재정비하고 다음 학기를 위한 준비에만 힘쓰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명 붙들고 나아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디모데후서 3장 15절~17절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말씀과 같이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이 성경을 읽으며 하나님을 더 알아가고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는 시간들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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