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월02일 아침기도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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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병주 | 등록일 | 18.07.03 | 조회수 | 154 |
2018년 7월 2일 월요일 아침기도회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먼저 다 같이 주의 손에 나의 손을 포개고 찬양하시겠습니다. 오늘 말씀은 로마서 14장 8~9절과 이사야서 43장 21절 말씀입니다. 먼저 로마서 14장 8~9절 말씀입니다. 8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9 이를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셨으니 곧 죽은 자와 산 자의 주가 되려 하심이라. 이사야서 41장 23절 말씀입니다.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아멘) 오늘은 저의 이야기를 하며 시작하려 합니다. 저는 최근 들어서 기도도 많이 하지 않고 여러 가지 일에 있어서 열심을 다하며 살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이 말씀을 보고 많은 자극을 받았습니다. 주님을 위해서 살고 또 주님을 위해서 죽어야한다는 부분과 함께 하나님의 찬송을 부르라고 오직 주님을 위해서 살아가라고 하셨고 우리가 주의 것이 되게 하기 위해 주님이 십자가의 고난을 당하시고 부활하셨다고 나와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말씀을 보며 나는 지금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에 대해 되돌아 보게 되었습니다. 또한 저의 이름 뜻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사람이 되라고 하영인데 나는 정말 내 이름에 걸맞는 삶을 살아가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많은 믿음의 사람들이 점점 더 선데이 크리스찬화 되어갑니다. 선데이 크리스찬은 주일날은 온갖 신실한 척 거룩한 척 등의 척을 행하면서 차려입고 교회에 갔다가 다시 평일이 되면 평소와 다름없이 생활하는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사실 저도 점점 그런 사람이 되어가는 것 같아서 조금은 무섭고 두려웠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아침기도회를 준비하고, 또 기도를 하는 과정에서 그나마 조금의 노력을 하며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렇게 시험 당일 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기도회 자리에 나아오셨다는 것부터가 노력을 하며 살아가신다는 것이지만 제가 말씀을 전하면서 항상 여러분께 강조하는 것처럼 언제든 기도하며 간구함으로 나아가시는 여러분이 다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그 기도를 남에게 보여주기 위해 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온 마음을 드려서 하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이제 다시 주의 손에 나의 손을 포개고 찬양드리시고 기도하다가 돌아가시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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