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3일 아침기도회

먼저 다 같이 주께 가까이 찬양하시겠습니다.

오늘 말씀은 누가복음 10장 27절 말씀입니다.

27. 네 마음을 다하여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아멘)

먼저 오늘은 이 자리에 나아오신 여러분 한 분,한 분이 너무나도 감사하고 귀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남들이 시험공부 해야 한다 아니면 다른 이유를 대면서 아침 기도회의 자리에 나아오지 않을 때에도 이 자리에 나아오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저는 오늘 말씀 중에서 뒷부분보다 앞부분에 조금 더 초점을 맞추어서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지금 이 자리에 나아오신 여러분께서는 하나님이 언제나 항상 그 자리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계시다는 것을 믿으십니까?

먼저, 믿지 못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지금도 하나님은 언제나 항상 그 자리에 계셔서 우리가 죄악의 길에서 하루빨리 하나님께로 돌아오기 바라신다고, 그리고 그게 언제든 늦지 않았다고, 얼른 하나님께로 나아오시라고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또, 믿고 계신 분께는 지금 이 믿음과 하나님께 나아가는 그 마음 잃지 말고 힘들 때도, 힘들지 않을 때도 기도제목이 있을 때는 그 것에 대한 기도로 기도제목이 없을 때는 타인을 위해서 기도하실 수 있는 분들이 되시라고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 기도회를 통해서 부탁드리고 싶은 것이 있다면, 오늘 하루만큼은 이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나는 하나님을 얼마나 사랑하고 있나? 아니면 하나님을 얼마나 갈급하게 찾고 있나? 하는 것입니다.

만약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이 너무 추상적이라면 하루에 몇 번이나 하나님을 생각하고, 혹은 몇 번이나 기도하나? 생각해보시고 만약 스스로가 느끼기에 너무 부족하다고 느끼신다면 더욱 간절히 주님을 찾으시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간절히 아주 간절히 소망합니다.

주께 가까이 찬양하시고 기도하시다가 각자의 삶의 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