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월13일 저녁기도회 |
|||||
---|---|---|---|---|---|
작성자 | 박병주 | 등록일 | 18.04.16 | 조회수 | 177 |
04월 13일 금요일 아침기도회 오늘 말씀은 제가 다시 한 번 느낀 하나님의 마음을 나누고 싶어서 묵상한 말씀입니다. 마태복음 11장 28절 말씀은 어렸을 때부터 들었던 말씀이었지만 그 때 잠깐 은혜 받고 다시 세상 속으로 돌아갔을 때 잊고 살았던 말씀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말씀이 이모가 제게 해주신 위로의 말과 성경 구절을 통해 힘을 얻고 나서 요즘 들어 많이 힘들어하는 친구들, 그리고 선후배님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해주고 싶어 생각하던 중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힘들고 지칠 때 이 말씀을 읽으며 위로와 힘을 얻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마태복음 11장 28절 ~ 30절 말씀 :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아멘. 이 말씀처럼 오늘 기도회에서 여러분의 모든 짐을 내려놓길 바랍니다. 세상 근심과 걱정으로 상해 버린 자신의 마음을 주님 앞에 고백하고 치유 받는 시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아픔을 아시고 우리의 신음소리를 들으시고 우리가 고통 받는 모습을 보시며 가슴 아파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우리가 그 짐들을 가지고 나아와 주님 앞에 내려놓고 평안을 얻길 바라고 계십니다. (잠언 17장 22절 말씀 :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하느니라) 아멘. 이 말씀이 제가 이모에게 받은 말씀입니다. 저는 이모에게 저의 고민을 말 한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어느 날 저의 걱정들을 아시고 잠언 말씀과 함께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나의 이 근심이 아무 것도 도움이 되지 않은 걸 알면서도 끊지 않았던 고민들을 내려놓게 되었고 나를 사랑하신다는 하나님의 말씀 믿고 나아가게 되었습니다. (여호수아 1장 9절 말씀 : 내가 내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 아멘. 어느 때에든지 함께한다고 하시는 하나님을 인정하길 바랍니다. 우리가 어디로 가든지 함께 하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믿으며 잊지 않길 기도합니다. 세상 것들에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을 경외합시다. |
이전글 | 04월16일 아침기도회 |
---|---|
다음글 | 04월11일 아침기도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