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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고교 학력 향상 프로그램 - 대학 탐방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6.06.03 조회수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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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가 이끄는 미래, 후배가 그리는 꿈!” 세인고, 한동대에서 특별한 만남

완주군·교육청 지원 '학력 향상 프로그램'… 재학생·졸업생 어우러져 진로 탐색의 장 활짝

[완주 = 김기자] 세인고등학교(교장 조성은) 학생들이 지난 6월 2일, 완주군과 완주교육지원청이 지원하는 '지역 고교 학력 향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포항에 위치한 글로컬(Glocal) 명문, 한동대학교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학생들이 교실을 벗어나 실제 대학 캠퍼스를 체험하고, 먼저 그 길을 걷고 있는 동문 선배들을 만나 미래의 꿈을 구체화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배워서 남 주자', 세상을 바꾸는 인재의 요람 한동대학교

이번 탐방이 더욱 특별했던 이유는 방문한 대학이 바로 '한동대학교'이기 때문이다. 한동대학교는 '배워서 남 주자'는 독특한 교육 철학 아래, 전공과 인성을 아우르는 혁신적인 커리큘럼으로 잘 알려져 있다. 무전공·무학부 입학, 팀 기반 학습, 국제화를 위한 영어 강의 등 차별화된 교육 시스템을 통해 국내를 넘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인재를 양성하는 '글로벌 대학'으로 명성이 높다. 학생들은 이날 캠퍼스 투어를 통해 한동대만의 자유롭고 국제적인 학업 분위기를 직접 느끼며 감탄을 자아냈다.

하이라이트는 '선배와의 만남'… 진솔한 조언과 뜨거운 격려 오가

이번 방문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재학생과 현재 한동대학교에 재학 중인 세인고 졸업생 동문이 만나는 시간이었다. 처음에는 어색함도 잠시, 후배들의 초롱초롱한 눈빛과 선배들의 따뜻한 환영 속에 금세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선배들은 ▲치열했던 고교 시절의 공부법 ▲자신만의 대입 전략 ▲대학 생활의 현실적인 조언 ▲미래 진로 설계 등 후배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주제에 대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진솔한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한 동문은 "고등학교 때 막연하게 꿈꾸던 대학 생활을 이곳 한동대에서 실제로 경험하며 세상을 보는 눈이 넓어졌다"며 "후배들도 자신만의 목표를 잃지 말고 끝까지 도전하길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특강 참여로 시야 넓히고, 미래를 향한 동기부여 '활활'

학생들은 캠퍼스 투어와 선배와의 만남에 이어, 한동대학교에서 마련한 특별 강연에도 참여하며 시야를 넓혔다.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상'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특강을 통해 학생들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갈 청소년으로서 어떤 역량을 키워야 하는지에 대한 깊은 통찰을 얻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세인고 2학년 OOO 학생은 "말로만 듣던 대학 캠퍼스를 직접 와보고, 특히 우리 학교를 졸업한 선배님들을 만나 생생한 조언을 들으니 동기부여가 확실히 된다"며 "오늘 배운 점들을 바탕으로 더 구체적인 미래 계획을 세워 꼭 목표를 이루고 싶다"고 벅찬 소감을 밝혔다.

인솔 교사 OOO는 "완주군과 교육청의 지원 덕분에 학생들이 교실을 벗어나 꿈의 크기를 키울 수 있는 귀한 기회를 가졌다"며 "선배들의 성공적인 대학 생활은 재학생들에게 가장 강력한 롤모델이자 자극제가 되었을 것"이라고 이번 프로그램의 의의를 평가했다.

이번 한동대학교 탐방은 세인고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그리고,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소중한 자양분이 되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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