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sode 100. 푸고에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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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무흔 | 등록일 | 24.08.12 | 조회수 | 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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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100. 푸고에서 만나요.
도교육청에서 2025년 신입생 요강이 최종 승인이 되었다는 공문이 왔다.
정현종 시인의 ‘방문객’이라는 시에는 “사람이 온다는 건 실은 어마어마한 일이다. 그는 그의 과거와 현재와 그리고 그의 미래와 함께 오기 때문이다. 한 사람의 인생이 오기 때문이다. ....이하 생략 ” 새로이 누군가를 맞이한다는 것은 설레임보다는 어마 무시한 책임감이 따르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
내년에는 푸고에서 27기를 맞이한다. 시 내용 그대로 어마어마한 일이다. 그래서 27기를 기다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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