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sode 47. 청소년은 자기 삶의 주인 (2024. 5. 23) |
|||||
---|---|---|---|---|---|
작성자 | 이무흔 | 등록일 | 24.06.02 | 조회수 | 112 |
첨부파일 | |||||
Episode 47. 청소년은 자기 삶의 주인 (2024. 5. 23)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안성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만호)은 매년 5월 넷째 주를 청소년 주간으로 지정해 '청소년은 자기 삶의 주인'이라는 청소년 헌장의 의의를 알리고자 지역 학교 학생들에게 방문해 뜻 깊은 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번에도 우리학교를 방문해 식후 디저트로 컵과일을 손수 만들어 가지고 오셨다. 또 천연재료로 모기를 퇴치하는 방향제를 학생들과 함께 만들었다. 계피와 유칼립투스잎 그리고 약간의 천연오일을 넣어 만드는 간단한 체험활동으로 학생들의 반응이 좋았다.
한 학생은 지나가며 “ 청문의 우리학교 방문은 감사하지 말입니다. ” 농담 삼아 한마디 건네온다. 어찌 되었던 소소한(?) 나눔과 체험이지만 우리 학생들이 자기 삶의 주인으로서 그리고 이 주간만큼은 감사함이 넘치는 일상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 말 듣는 우리도 “ 저도 감사하지 말입니다.” |
이전글 | Episode 48. 생명의 길, 금강따라 새만금까지 |
---|---|
다음글 | Episode 46. 애들아~ 기숙사 청소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