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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만큼 보인다. (지역이해)
작성자 푸른꿈고 등록일 22.06.09 조회수 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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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제통문?

뭔 사자성어도 아니고 라제통문이라니.

무주에는 라제통문이란 것이 있다. 그 옛날 신라와 백제가 통한다는 차 하나 지나갈 정도의 작은 굴이다. 말로는 일제 강점기에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실제로 같은 무주이면서 이쪽과 저쪽은 경상도, 전라도 사투리가 섞여 있다.

지역 이해를 위해 대한민국 선정 아름다운 길, 라제통문, 무주태권도공원, 반디랜드를 돌아보고 왔다.

꼼꼼히 살펴보지는 못했지만 무주는 참 아름다운 곳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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