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 단풍이 질리지 않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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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푸른꿈고 | 등록일 | 18.10.26 | 조회수 | 3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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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 단풍이 질리지 않네요 ’
푸고에는 야구를 좋아하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팀 이름이 ‘글라시아스’ 스페인어로 ‘감사합니다.’입니다. 우리는 매주 수요일 스포츠클럽 야구를 합니다. 적은 인원이지만 6:6 팀경기를 합니다. 샘들의 도움을 받아 학교에서 4km 남짓 떨어진 곳에 공설운동장이 있어 자주 갑니다. 3학년 민상이는 가는 길에 작년에는 단풍이 질리더만 올해는 가을 단풍이 질리지 않다고 합니다. 아마도 푸고에서는 마지막 가을단풍이지 싶습니다. 오늘은 민상이가 승리투수가 되었습니다. 민상이는 2승1패의 투수전적을 기록했습니다. 우리 모두 졸업을 앞두고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어 갔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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