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不患人之不己知 患不知人也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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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푸른꿈고 | 등록일 | 18.10.29 | 조회수 | 3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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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不患人之不己知 患不知人也 ” 학교 교과목 중 배우기도 어려고 샘들이 가르치기도 어려운 과목이 있습니다. 난이도 높은 수학이나 한문 그리고 모르는 단어들이 잔뜩 포함된 영문장이 그것이지요. 샘들이 어떻게 해서든지 수업을 이어가려는 노력은 가상(?)해 보일지 모르지만 저희에게는 어려운 일 중에 하나입니다. 요즘 한문시간에 자신이 소개하고 싶은 짧은 문장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제 친구가 소개한 “ 不患人之不己知 患不知人也 ”는 참 어렵죠~~. 그 뜻은 “남이 자신을 알아주지 못함을 걱정하지 말고, 내가 남을 알지 못함을 걱정해야 한다.” 라는 공자님의 말씀이래요. 아무래도 친구가 설명해 주니 그 내용이 마음에 다가오네요. 오늘은 수업시간에 지루하더라도 조금은 참아야 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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