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여름의 일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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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푸른꿈고 | 등록일 | 18.07.24 | 조회수 | 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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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여름의 일탈(?) ’
연신 뜨거워지는 여름 날씨에 교내에 있는 에어컨의 실외기는 뜨거운 김을 내 뿜고 있습니다. 한여름 불볕 날씨에 아이들은 시원하게 놀 궁리를 찾습니다. 그래서 ‘ 한여름의 일탈(?) ’을 꿈꾸었습니다. 폐 물통을 모으고 20여개의 물총을 준비했습니다. 햇살이 뜨거운 운동장에 커다란 물통 2개를 두고 1학년과 3학년 물놀이 배틀을 시작합니다. 시원한 물줄기는 에어컨 보다 시원합니다. 모처럼 1학년과 3학년은 더욱 친해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한여름 운동장에서 형 동생들과 나누어 먹는 쥬쥬바는 그 맛이 더욱 좋았습니다. 한여름 뜨거운 태양 아래 물놀이로 사용된 많은 수돗물 사용을 반성하며 글을 마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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