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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아이들과 구량천을 다녀왔습니다.’
작성자 푸른꿈고 등록일 18.06.29 조회수 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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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아이들과 구량천을 다녀왔습니다.’

 

구량천은 학교 앞을 흘러가는 금강의 상류입니다. 용담댐을 거쳐 대청댐에서 다시 한번 쉬고 서해로 유유히 흘러갑니다. ‘시끌벅적동아리 친구들은 학교 인근에 있는 무주만나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함께 비온 뒤 구량천을 다녀왔습니다. 거창한(?) 하천 정화 활동을 목표로 출발은 했으나 아이들은 소풍 온 듯 마냥 재미있어 합니다. 아이들 눈에는 작은 쓰레기도 다 보이는 가 봅니다. 누군가 버렸을 쓰레기를 한 움큼씩 가져 옵니다. 다슬기도 보고 풀 섶에 피어 있는 작은 꽃들 관찰은 덤입니다. 동생들과 나누어 먹는 아이스크림은 기분도 두 배 맛도 두 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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