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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물이 어렵지 않아요.
작성자 이무흔 등록일 18.04.12 조회수 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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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물이 어렵지 않아요.


올 들어 간만에 학교 교정에 풍물 소리가 들려온다. 그 간 영어실 한 귀퉁이에 처 박혀 있던 장구며, 북, 꽹가리를 꺼내 손질할 것은 손질을 하고 찢어진 장구는 교체를 했다. “ 땅도~ 땅도~ 니땅도 내땅이요, 내땅도 내땅이니~~ ” 아이들은 확실히 빨리 배운다.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점심을 일찍 먹고 연습을 한다. 대동제를 D-Day로 맹연습중이다. 예빈이의 카리스마와 규석이의 상쇠가 빛을 발하기를 기원해 본다. 멋진 풍물패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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