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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
작성자 어느 엄마가 등록일 24.11.26 조회수 43

사춘기 아이는 내 배아파 내가 낳은 아이가 아닌 것같은 중학교 3년을 보내고
방황하다 푸른꿈과 연결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고민이 많았습니다.
도시에서 자란 아이가 이곳에서 잘 지낼수 있을지.

학교 선생님들 인상은 좋았지만 그래도 아이에 대한 믿음이 거의 없어 불안하기만했습니다.

이제는 푸른꿈과 연결이 너무 좋습니다. 졸업을 앞둔 아이는 훌쩍 컸고  배아파 낳았던 아이로 돌아왔습니다.

고맙습니다. 모두 이곳 선생님들의 노고 덕입니다.
제 스스로도 이곳을 선택하고 아이에게 권한 제 자신이 대견하기도 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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