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어버이날의 의미에 대해 알아보고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우리 엄마는 내가 밥을 잘 먹으면 엄청 기뻐해요. 그러니까 밥을 잘 먹어요!"

"한 번 말하면 잘 들어요."

"우리 할아버지는 등이 아파서 내가 등 밟아주면 좋아해요." 등 다양한 생각을 나누었습니다.

그림 선물을 준비하며 엄마 아빠 대신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그려드리고 싶다는 우리 무지개반 친구들,

할머니 할아버지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자라고 있음이 느껴졌습니다. 

고사리 손으로 열심히 그리고 만든 선물과 함께 행복한 어버이날 되시길 바랍니다.^^

[놀이 속 배움]

1. 사회관계 - 나를 알고 존중하기

- 어버이날의 의미를 이해하고, 가족을 소중히 여기며 자신이 받은 사랑을 되돌려드리는 방법을 생각해보았습니다.

2. 의사소통 - 듣기와 말하기

- 부모님과 가족을 기쁘게 해드리는 방법에 대해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친구들과 이야기하며 표현하였습니다.

3. 예술경험 - 창의적으로 표현하기

- 부모님, 할아버지, 할머니를 생각하며 그림을 그리고 선물을 만들며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창의적으로 표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