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지침 일부 변경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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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남해순 | 등록일 | 20.02.06 | 조회수 | 191 | ||||||||||||||
교육부에서 2020. 2. 5. 수 17:00 기준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지침을 일부 변경하였음을 알려와 어제 문자로 송신하였으나 다시 한 번 안내드립니다. 변경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그리고 전북의 현황과 전라북도교육청 대응 조치사항, 예방수칙 등을 안내하오니 가정에서도 협조 부탁드립니다.
전북은 2020.1.31.(금) 군산에서 확진 환자(62세,여성) 1명이 발생하였고, 오늘 현재까지 확진 환자와 접촉한 74명의 자가격리 대상자가 확정되어 보건당국의 관리를 받고 있습니다.
전라북도교육청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조치 및 관리 강화를 위해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위기대응 비상대책반을 가동하고 있으며 학생, 교사, 학부모를 대상으로 후베이성 등 모든 중국 방문자를 전수조사하여 관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확진자의 이동 등에 따른 감염 우려 지역인 군산 관내 학교의 졸업식을 전면 취소 또는 연기하였고, 교육부와 보건복지부의 승인을 받아 2.3.(월)부터 2.14.(금)까지 군산시 관내 모든 학교가 휴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비를 위해 학교 방역물품의 부족 사례가 없도록 학교별 비축실태를 파악하도록 하였고, 긴급 예산(예비비)을 지원하여 도내 국·공·사립 유·초·중·고·특수학교에 손소독제, 알코올 스프레이, 항균 비누, 체온계 등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여 모든 학교의 소독 및 방역물품 비축 등 감염병 예방에 관한 철저한 대비를 하고 있습니다.
가정 내의 용품은 끓는 물에 소독하거나 살균제(락스 등: 소독 후 2시간 이상 환기)에 10분간 소독한 후 사용한다.
※ 소독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은 소독제를 사용할 것
- 올바른 손 씻기(비누로 꼼꼼하게 30초 이상), 기침 예절 준수 -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시 마스크 착용 - 충분한 수면·영양섭취와 적절한 휴식으로 면역력 높이기 - 의심 증상 나타날 때 1339, 지역 보건소에 즉시 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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