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술계열 학생부교과 모집인원 5명 중 1명 비실기 - 수도권, 이화여대 의류산업학과 수능 최저 미반영, 면접 실시 - 강원·충북 수능 최저 미반영, 세명대 면접 45.5% 반영 - 대전·충남, 공주대·상명대 수능 최저 반영 미술계열의 학생부교과전형 중 비실기전형은 미술계열 수시 전체 모집인원 1만 1,105명 중 16.9%(1,874명)를 차지할 만큼 비중이 크다.
특히 2023학년도 입시에서는 전년도와 비교해 홍익대, 목원대, 상명대(천안)가 미술계열 학생부교과전형을 신설했다.
이 가운데 경기대, 경희대, 계명대, 공주대, 동덕여대, 부경대, 부산대, 상명대, 상명대(천안), 서울여대, 인천대, 인하대, 전남대, 한성대, 홍익대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대학이므로 수능 준비를 충실하게 해야 한다.
비실기전형을 실시하는 학생부교과전형은 내신성적이 합격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비실기로 미대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전년도 입결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수도권, 이화여대 의류산업학과 수능 최저 미반영, 면접 실시 수도권에서 비실기 학생부교과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대학 중, 동덕여대는 문화예술경영전공 24명, 큐레이터학과 9명을 선발한다. 수능 최저기준은 국, 수, 영, 탐 2개 합 7이내이다.
상명대 고교추천전형은 애니메이션전공 7명, 서울여대 첨단미디어디자인전공은 5명을 선발한다. 두 대학 모두 수능 최저기준이 국, 수, 영, 탐(1) 2개 합 7이내이다.
이화여대 고교추천전형 의류산업학과는 11명을 모집한다. 수능 최저는 반영하지 않으며, 학생부 80%에 면접 20%를 더해 일괄선발한다.
홍익대 학교장추천자전형 예술학과는 학생부교과성적 100%로 선발하며 수능 최저기준은 국, 수, 영, 탐(1) 3개 합 7이내, 한국사 4이내이다.
이외에도 수도권에서 비실기전형으로 선발하는 대학은 인천대, 인하대, 경기대, 경희대 국제캠퍼스, 명지대, 중부대 고양, 경동대 양주, 신한대, 한세대이다.
이 가운데 경희대의 수능 최저기준은 국, 영 중 1개 3등급이며, 인천대는 국, 수, 영, 탐(1) 2개 합 7이내, 인하대는 국, 수, 영, 탐(1) 중 2개 합 5이내, 경기대는 국, 수, 영, 탐(1) 2개 합 7이내, 한국사 6이내를 충족해야 한다.
강원·충북 수능 최저 미반영, 세명대 면접 45.5% 반영 강원지역에서 비실기 학생부교과전형으로 모집하는 인원은 총 73명, 충북지역은 총 96명이다. 강원지역은 가톨릭관동대, 강릉원주대, 상지대에서 선발하며, 충북지역은 세명대, 중원대, 한국교통대에서 선발한다.
강원과 충북지역에서 학생부교과전형은 모두 수능 최저기준이 없으며, 오직 세명대 면접전형을 제외하고 모두 학생부교과등급이 절대적인 평가기준이다. 세명대 면접은 학생부 54.5%, 면접 45.5%로 선발한다.
대전·충남, 공주대·상명대 수능 최저 반영 대전지역의 모집인원은 총 148명, 충남지역은 총83명이다. 대전지역은 목원대, 배제대, 우송대에서 선발하며, 충남지역은 공주대, 상명대(천안), 청운대, 한서대에서 선발한다.
대전과 충남지역에서 수능 최저가 있는 대학은 공주대 게임디자인학과와 상명대(천안)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예술학부 문화예술경영전공으로, 공주대는 국, 수, 영, 탐·직 중 3개 합 14이내이며, 상명대(천안)은 국, 수, 영, 탐(1) 중 2개 합 9이내이다.
■ 2023 미대 전형별 대학수·모집인원수 ■ 2023 수도권 미대 학생부교과전형 비실기 입시 분석 ■ 2023 강원·충북 미대 학생부교과전형 비실기 입시 분석 ■ 2023 대전·충남 미대 학생부교과전형 비실기 입시 분석 *에듀진 기사 URL: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7612 기사 이동 시 본 기사 URL을 반드시 기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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