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 60회 하창우 동문(육군사관학교 졸업·대위)과 63회 하승우 동문(원광대학교 의예과)의 아버님이신 하광훈님께서 올해도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100만원을 기부해 주셨습니다. 현재까지 총 기부 금액은 900만원에 이르며, 하광훈님께서는 “감사와 봉사를 실천하며 살자”는 삶의 철학을 바탕으로 언제나 크고 작은 나눔을 이어오고 계십니다. 지역 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은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으며, 본교 역시 그 고귀한 뜻을 기억하며 실천해 나가고자 합니다. 변함없는 사랑과 지속적인 동행에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