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 49회 윤균상 동문께서 학생장학금 1,200만원을 기부해주셨습니다.

2018년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총 7,200만원을 기탁해주셨으며 7년째 모교와 후배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보내주고 계십니다.

윤균상 동문께서는 2012년 SBS ‘신의’로 데뷔해 ‘피노키오’, ‘육룡이 나르샤’, ‘닥터스’,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의 스펙트럼을 넓혀왔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주옥같은 역할을 하며 언제나 대중들의 기대를 받는 배우 및 엔터테이너로서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현재 ‘점례는 나의 빛’이라는 영화의 주연배우로 제작에 참여 중입니다. 우리학교는 자랑스런 윤균상 동문의 지속적인 변화와 발전을 응원합니다. 

윤균상 동문의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전주영생고등학교도 더 나은 모습으로 나날이 성장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