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 28회 박진상 동문(효사랑전주요양병원 병원장)께서 효사랑 장학금 500만원을 올해도 기탁해주셨습니다.

박진상 동문은 지난해 8월 12일 부터 21일 까지 탄자니아 잔지바르에서 지역민 3,000여 명을 대상으로 하는 의료봉사(대한결핵협회 주관)를하고 돌아오실 정도로 우리나라의 훌륭한 의료인 모델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 지역에서도 다양한 곳에 기부 및 봉사를 하시며 성숙한 의료 문화를 이끌고 계십니다. “어제의 자신에 만족하지 않고 더 빛나는 내일을 향해 오늘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는 후배들이 되길 바란다”는 격려의 말씀을 후배들에게 남기셨습니다.

기부해주신 장학금은 자신의 미래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발전하는 학생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우리 모교도 박진상 동문의 삶을 본받아 지역사회와 우리나라를 선도하는 교육모델학교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늘 모교에 깊은 관심과 사랑으로 선한 영향을 끼쳐주시는 박진상 동문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