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철(17회) 동문 학교발전기금 기부 및 도서 기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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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오상민 | 등록일 | 19.05.20 | 조회수 | 3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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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17회 김동철 동문(세무사 및 한국작가회의 회원)께서 학교발전기금 500만원과 자신의 저서 10권을 기증해주셨습니다.
김동철 동문께서는 “재학시절 학교 장학금을 통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도와준 모교에 보답하고 싶었고 이번 기회를 통해 정말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전달되어 적으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학생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해 주셨습니다. 또한 김동철 동문께서 기증 해주신 책 ‘나는 지금도 가끔 마법의 주문을 부른다.’는 자신의 지난 30년간의 삶을 시와 수필로 기록한 책이며 후학들에게 “평범한 사람의 일상도 나름의 치열한 삶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도서 기증의 소감을 전해주셨습니다. 오늘날 평범하게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 학생들이 이 책을 통해 사회와 역사의 큰 물줄기 안에서 개인의 삶을 성찰하며 성장해 가는데 큰 도움을 받을 것이며 더불어 기부해주신 장학금은 학생들이 미래에 대한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학업에 정진하는데 소중한 밀알과 희망이 될 것입니다. 모교 발전과 후학양성을 위해 아낌없이 후원해주신 ‘김동철 동문’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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