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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탁자의 꿈과 전주영생고등학교의 꿈이 하나되어 더 큰 꿈을 이뤄냅니다."


배우 윤균상 동문 학교발전기금 기부
작성자 오상민 등록일 19.03.13 조회수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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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49회 윤균상 동문(배우)께서 올해도 어김없이 학생장학금으로 800만원을 기부해주셨습니다.
배우 윤균상 동문(49회)께서는 자신의 꿈을 향해 노력하는 후배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주고자 작년 2018년(400만원)을 시작으로 올해 800만원(총1,200만원)을 학교발전기금으로 기부해주셨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후배들에게 장학금 지원 의사를 밝히셨습니다. 현재 윤균상 동문께서는 지난달에 종영한 JTBC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서 개성 넘치는 주인공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여 시청자들에게 유쾌함과 따뜻함을 선사하였고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 출연하여 전국적으로 큰 화제를 일으키며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기부해주신 소중한 장학금은 본교 후배들이 모교에 대한 자긍심과 애교심을 갖고 학업에 정진하는데 큰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모교를 사랑하고 아낌없이 후배를 위해 후원해주신 ‘배우 윤균상 동문’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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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뽀빠이엔터테인먼트,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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