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성(32회) 동문 학교 도서관 도서기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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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장석봉 | 등록일 | 18.12.28 | 조회수 | 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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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졸업생 정관성 동문(32회)께서 학교 도서관에 올 해도 33권의 도서(물품)를 기증해 주셨습니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 근무하면서 성신여대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신 동문은 “급변하는 사회에서 시대에 적응하고, 스스로를 온전히 지켜가는 일은,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기록으로 정리한 책을 가까이 하는 것이라며 후배 동문 여러분과 선생님들께서 책을 통해 살아가는 힘을 얻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기부소감을 전하였습니다. 32회 졸업생 중 뜻있는 동문들의 마음을 모아 7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도서 기부는 후배들의 지성뿐아니라 감성에 따뜻한 밑거름이 되고 있습니다.
“후배 여러분 공부가 안 될 때엔 도서관에 가서 책 향기라도 잠시 맡고 오세요. 책을 읽지 않아도 책의 기운을 얻게 될 겁니다.” 모교 후배 사랑에 따뜻한 지원과 조언을 해주신 동문님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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