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이 필요한 경우 vs 입원 치료가 필요한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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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 등록일 | 25.06.10 | 조회수 | 6 |
심리상담이 가능한 경우 정신과입원치료가 필요한 경우 ? "마음의 문제는 잠재되어 있다가 갑자기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므로 갑자기 마음의 문제가 나타나면 본인이나 가족도 당황합니다. 이때 제일 먼저 구분해야 할 것이 입원할 것이냐? 심리상담받을 것이냐?의 고민인데요. 오늘은 그러한 고민을 하는 분들을 위하여 정신과 입원치료가 필요한 경우 심리상담이 필요한 경우를 정리해보았습니다."
정신건강 문제를 다루기 위해서는 각 상황에 맞는 적절한 치료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심리 상담은 대부분의 경증 정신 건강 문제에 효과적이지만, 중증인 경우에는 입원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입원치료가 필요한 경우와 심리상담이 가능한 경우를 각각 소개합니다. ? 입원치료가 필요한 경우 심리상담보다는 병원에서의 집중 치료가 필요한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 1. 의식장애가 심한 상태 의식이 혼미해지거나 깨어 있지 못하는 상태로, 즉각적인 의료 조치가 필요한 경우입니 다. 2. 망상에 의해 행동이 지배되는 상태 현실과는 다른 망상으로 인해 위험한 행동을 할 가능성이 높을 때에는 병원 입원이 필요합니다. 3. 환청 및 판단 능력에 심각한 손상이 있는 상태 환청을 경험하거나 판단 능력이 저하되어 위험한 상황을 초래할 가능성이 높은 경우입니다. 4. 심각한 우울증으로 자해 가능성이 높은 상태 자살 충동이나 자해 위험이 높은 심각한 우울증 상태는 병원에서의 지속적인 관리가 요구됩니다. 5. 심각한 폭력적 행동을 보이는 상태 분노나 불안으로 인해 폭력적 행동을 보일 경우 타인의 안전을 위해 입원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6. 약물 부작용이 나타나는 상태 약물 복용 중 부작용이 심하거나 약물 오남용 문제가 있는 경우 병원에서 안전한 약물 관리가 필요합니다. 7. 자살 위험이 높고 심각한 정신과적 증상이 있을 때 자해나 자살의 가능성이 높고 정신과적 증상이 심각한 경우 병원 입원이 필요합니다. ? 입원치료까지는 필요하지 않으나, 전문적인 도움을 통해 증상을 개선할 수 있는 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 1. 일상 생활의 스트레스 관리가 어려운 경우 직장, 학교, 가정 등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스스로 관리하기 어려울 때 심리상담을 통해 해소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2. 우울감이나 불안감이 일시적으로 증가한 경우 일상에서 경험하는 우울감이나 불안감이 일시적으로 증가했으나 자해나 자살 충동까지는 미치지 않는 경우 심리상담으로 개선할 수 있습니다. 3. 대인관계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 친구, 가족, 연인 관계에서 갈등이 생겨 고립감이나 소외감을 느낄 때 상담을 통해 해결 방안을 모색할 수 있습니다. 4. 자존감이나 자신감 저하로 인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 낮은 자존감으로 인해 사회 활동이 위축되거나 자신감이 떨어진 경우, 심리상담을 통해 긍정적인 자기 인식을 높일 수 있습니다. 5. 결정장애로 인해 일상 생활에 지장이 있는 경우 결정을 내리는 데 어려움이 있고, 이로 인해 일상에 지장이 생길 때 상담을 통해 자기 이해와 결정을 돕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6. 경미한 불안 장애 또는 공황 증상이 있는 경우 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심각하지 않은 불안감이나 공황 증상이 있다면, 심리상담을 통해 조절 방법을 익힐 수 있습니다. 7. 상실감이나 애도 과정에서 도움이 필요한 경우 가족이나 친구의 상실을 경험한 후, 슬픔과 상실감이 오래 지속될 때 상담을 통해 심리적 회복을 도울 수 있습니다. ? ? 입원치료가 필요한 상황에서는 신속한 의료 개입이 중요하며, 병원에서는 집중적인 치료와 모니터링이 가능합니다. 반면, 심리상담은 비교적 경미한 정신적 문제나 일상에서의 심리적 어려움을 다루는 데 효과적입니다. 본인의 상태가 어디에 해당하는지를 파악하고, 필요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적절한 치료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출처 https://blog.naver.com/mmscp/223640192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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