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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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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간 1억 2천, 양태식 전 경기대 교수 모교에 발전기금 쾌척
작성자 *** 등록일 18.11.13 조회수 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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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영생고등학교(교장 이장훈) 14회 졸업생이자 전 경기대학교 교수인 양태식 박사가 올해도 모교에 발전기금으로 금 3천만원을 쾌척해 화제가 되고 있다.
 양태식 동문은 재학시절 어려운 환경속에서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도와준 모교에 보답하고자 2015년 이후로 매년 발전기금을 기부해 왔으며 양 교수가 전달한 기금은 지금까지 총 1억 2천만원이다.
 경기대 정년 퇴임 후 지금도 교육계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양 교수는 “아이들이 사는 세상에서 아이들이 행복하기를 바란다”며 “많은 사람들이 기부의 문화에 적극적으로 동참 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장훈 영생고 교장은 “기부해 준 기금은 양태식 동문의 뜻에 따라 학생 장학금 및 교육기자재 구입으로 사용할 예정이다”며 “학생 복지와 교육 환경을 개선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방희 기자

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



http://www.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18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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