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은아 | 26.01.19 조회:28
- 2025 전북형 늘봄학교 추진 성과 및 2026 늘봄학교 활성화 계획
- 늘봄학교의 안정적인 정착과 운영의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행정적·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우선 학교 현장의 업무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추고자 늘봄지원실장 34명과 한시적 기간제교사 4명을 추가 배치하였으며, 연 10회에 걸친 늘봄전담인력 역량 강화 연수를 통해 실무자의 숙련도를 제고하였습니다. 또한 늘봄지원센터의 인력 지원을 바탕으로 ‘올봄학교(구. 방과후 업무지원학교)’ 11개교가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하였습니다. 학생들이 머무는 교육 환경의 질적 개선에도 주력하였습니다. 초등학교 28개교의 늘봄교실과 53개교의 늘봄지원실에 환경개선비를 지원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을 구축하였으며, 이를 기반으로 오후·저녁·연계형 돌봄교실 225실을 유기적으로 가동하며 촘촘한 돌봄 안전망을 완성하였습니다. 특히 지역 특화 프로그램(14개교)과 방과후학교 미래교실 및 AI 코스웨어(4개교) 등 맞춤형 교육 콘텐츠를 집중 지원하여 늘봄학교의 교육적 가치를 한 단계 높였습니다. 아울러 학교의 울타리를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돌봄 생태계를 조성하였습니다. 38개 기관의 ‘학교 밖 늘봄’ 위탁 운영과 지역늘봄협의체 구축을 통해 지역 자원을 적극 활용한 다양하고 수준 높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이는 학생과 학부모의 교육 만족도를 높이는 핵심 동력이 되었습니다. 2026년 전북형 늘봄학교는 초등학교 전 학년으로 대상을 전면 확대하기 위해 온동네가 함께하는 돌봄 체계를 완성해 나갈 계획입니다. 가장 주목할 변화는 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도입되는 ‘방과후 프로그램 이용권’으로, 학생 1인당 연간 50만 원의 바우처를 지급하여 각자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강의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교육권과 선택권을 대폭 강화합니다. 운영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늘봄지원실장을 41명까지 증원하여 학교 현장의 행정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추고, 초등돌봄전담사와 늘봄실무사를 대상으로 한 전문 역량 강화 연수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서비스의 질을 유지합니다. 또한 늘봄지원실과 전용 교실을 추가로 구축하여 아이들이 머무는 공간을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개선하며, 늘봄지킴이 배치를 통해 하교 시간까지의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합니다. 교육 콘텐츠 측면에서는 지역 대학과 연계하여 드론, 디지털 교육, 놀이체육 등 수준 높은 미래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전주 지역의 특색을 살린 인문학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여 교육적 가치를 높입니다. 특히 소규모 학교를 위한 ‘올봄학교’ 운영을 지속하여 행정적 소외가 없도록 관리하며, 33개 지역 기관을 활용한 학교 밖 늘봄과 온동네 돌봄·교육 센터를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를 키우는 선순환 돌봄 생태계를 실현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종합적인 지원을 통해 전북형 늘봄학교는 학생에게는 즐거운 성장을, 학부모에게는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