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원태)은 2015년 7월 14일(화)에 군산시 옥구읍 선제 사거리 대로변에서 '옥구초등학교'와 함께 하는 등굣길 교통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 날은 옥구초등학교 교직원, 녹색어머니회원, 군산교육지원청 직원들이 함께 참석하여 학생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길거리 합동 교통캠페인 활동을 전개하였다.
군산교육지원청청에서는 2015년 7월10일 군산관내 유초중고 특수학급 담당 교사의 자존감향상을 위한 연수가 이루어졌다.
이날 이루어진 연수는 전북서부 아동보호 전문기관 최은희 센터장의 연수로 ‘아동폭력 예방 및 보호’를 위하여 특수교사가 알고 있어야 하는 내용에 대한 연수와 나사렛대학교 특수교육과 류재연 교수의 ‘우리가 단지 특수교사로만 기억된다면’ 이란 강의가 이어졌다.
군산교육지원청 담당자는 아동 인권보호 및 인권 침해 예방을 위한 내용과 인문학적 관점에서 본 특수교사의 교권 보호 및 자존감 향상을 위한 연수를 통해 특수교사의 전문성을 향상하고, 특수교사가 학교생활을 통해 내부로부터 기인하는 행복감을 느끼며, 그 행복감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에게 피드백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대야남초등학교는 지난 7일 시사IN 주진우 기자를 초청하여 전교생 어린이들과 학부모님 및 참석자들과 진로교육에 관하여 대화를 나누었다.
주진우 기자의 이번, 초청 강연은 초등학교 은사님인 교장선생님의 초빙으로 열린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대야남초등학교 학생 및 가족들에게 꿈과 만나는 뜻깊은 행사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호기심 어린 질문에 진심으로 답하고 함께 대화를 나누며 학생들 개인이 정말 좋아하고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기자의 역할과 하는 일 등을 설명하고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주어 학생들의 마음에 꿈을 심어주었다는 평이었다.
특강후 학부모님들과 내빈들을 대상으로 대화를 나누며 자녀들이 행복한 학교, 가정을 주제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었다.
한편,최연환 교장은 "교직생활에 큰 보람을 안겨 준 제자가 시골학교에 내려와 진로교육을 맡아주어 고맙게 생각하고 학생들이 이번 만남을 계기로 자신의 꿈을 찾아 나아갈 수 있는 밑걸음이 되길 바라며 본교 교육도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찾아갈 수 있도록 정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삼성전자 사회봉사단의 지원사업인 ‘2015년 스마트스쿨’에 선정된 대야남초등학교(교장 최연환)가 7일 오후 2시 스마트스쿨 완공 기념행사를 가졌다.
대야남초는 전국 11개교 중 전북에서 유일하게 선정돼 7500여만 원의 지원을 받아 스마트스쿨을 구축했다.
스마트스쿨은 삼성전자의 대표적 사업 연계 사회공헌 활동으로 삼성전자의 IT 기술을 활용해 지역 간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전개되고 있다.
이울러 학생과 교사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수업하는 새로운 교육 방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원태 군산교육장과 장학사, 삼성전자 서부지점장, 대야면 기관장 등이 기념식 후 스마트스쿨 시연에 참석했다.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원태)에서는 2015년 7월 8일(수)에 2015 수학여행지원단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군산교육지원청 2층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이 날 협의회에서는, 군산교육지원청 2015년 수학여행지원단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군산지역 수학여행코스를 대상으로 하는 2015년 수학여행(현장체험학습) 프로그램 자료집 발간 계획에 대한 업무분장과 추진 방향을 모색하는 협의가 이루어졌다. 군산교육지원청에서는 현재 전라북도교육청의 지원하에 군산지역을 테마로 하는 수학여행(현장체험학습) 프로그램 자료집을 올 하반기 중에 발간할 예정에 있다.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원태)은 2015년 7월 7일(화)에 군산시 수송동 보건소 사거리 대로변에서 '군산아리울초등학교'와 함께 하는 등굣길 교통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 날은 비가 오는 날씨 속에서도 군산아리울초등학교 교직원, 녹색어머니회원, 군산교육지원청 직원 등 약 100여명의 인원이 참석하여 학생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길거리 합동 교통캠페인 활동을 전개하였다.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 한국문화체험학습이 2015.7.3.(금) 관내 원어민 보조교사 등이 참가하여 전주전통문화관 및 한옥마을 일원에서 실시되었다. 이날 원어민 보조교사는 한국의 전통혼례, 한지공예, 비빔밥만들기, 풍물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하고, 경기전, 전동성당, 오목대 등 한옥마을 투어를 하였다. 이 행사는 원어민들에게 다양한 한국문화를 체험하여 한국 문화를 이해하고, 자국 귀국 후에는 한국문화 홍보의 가교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실시되었다.
군산교육지원청과 군산시청은 중3 담임교사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6.30.(화)군산 리츠프라자호텔에서 고입 진학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에서는 '군산교육! 선생님의 관심과 사랑으로 성장합니다..'라는 주제로 군산시 교육에 대한 현안 과제와 발전 방향 등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 김원태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군산교육 발전의 원동력은 바로 선생님들이라고 전제하고, 군산교육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하고, 교육지원청에서는 선생님들이 교육활동하는데 적극 협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군산시장, 시의회 의장 등 관계자와 관내 중학교 교장선생님도 참여하였으며, 정승모교사, 장문성평가이사 등 특강이 있었다.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원태)은 2015년 6월 30일(화)에 군산시 미장동 휴먼시아 아파트 사거리 대로변에서 '군산미장초등학교'와 함께 하는 등굣길 교통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 날은 군산미장초등학교 교직원, 녹색어머니회원, 군산교육지원청 직원들이 함께 참석하여 학생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길거리 합동 교통캠페인 활동을 전개하였다.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원태)에서는 2015년 6월 25일(목)에 세이브더칠드런 전북지부의 지원하에 초등학교 다문화교육 업무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다문화인식개선교육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 날 연수에서는 관내 초등교사 56명이 참석하여 '다양한국 만들기'라는 주제로 교육이 실시되었는데, 초등학교 저,고학년 대상 기본교육과 심화교육에 대한 메뉴얼 활용 방안 및 캠페인 활동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다.
김원태 교육장은 이 날 인사말을 통하여 다문화가정 학생 수가 날로 증가하고 있는 현실속에서 배려와 관심으로 다문화가정 학생이 원만한 학교 생활을 이루어갈 수 있도록 일선 학교 선생님들께서 최선을 다해 지도해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세이브더칠드런 전북지부에서는 이 날 교육 이후에 각 초등학교별로 희망 신청에 따라 다문화교육 관련 교재 및 교구를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