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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 | 18.06.22 조회:613

2018년 우리 청 합동소방훈련 실시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주광순)은 6월 25일(금)에 군산교육지원청 내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군산소방서 사정119센터와 합동으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소방훈련은 화재 등에 의한 재난 발생 시 관할소방서와 유기적인 공조체제를 구축하고 초기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훈련은 군산교육지원청 직원과 사정119 안전센터 직원 총 79명이 참여하였으며, 훈련내용으로는 ▲화재발생에 따른 초기진화 ▲화재 확산에 따른 인원대피, 물품반출, 소화전 이용, 소방차와 합동진화 ▲환자 발생에 따른 구급활동 ▲화재 복구 등으로 진행되었다. 군산교육지원청 주광순 교육장은 “화재는 초기 대응에 따라 인명과 재산 피해가 달라질 수 있으며, 효과적인 현장대응능력 배양을 위해 사정119 안전센터와 합동으로 진행하는 훈련인 만큼 실전처럼 임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이유경 | 18.06.22 조회:513

과거를 걸으며 미래를 준비하는 사제동행 군산 역사·문화탐방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주광순)은 6월 22일부터 7월 24일까지 ‘과거를 걸으며 미래를 준비하는 사제동행 군산 역사·문화탐방’ 프로그램을 2017년에 이어 2018년에도 운영한다. 군산 지역의 근대 역사·문화 유적지를 탐방하며 과거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현재 우리의 모습을 이해하며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초·중 14개교 33학급 700여명이 참여한다. 사제동행 군산 역사·문화 탐방 프로그램은 교육과정을 재구성하여 학생들과 담임교사가 함께 둘러보고 싶은 유적지와 경로를 정하고, 군산 역사·문화 탐방 지도사의 해설과 함께 탐방함으로써 교과서의 역사적 사건들을 단순 암기하는 것에서 벗어나 건강한 역사의식과 애향심을 높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탐방을 마친 학급에서는 역사신문 만들기, 문화해설사 활동하기 등 다양한 창의적 자기표현 활동을 통해 단순했던 군산의 역사와 문화를 의미 있게 되살리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주광순 교육장은 “역사는 미래가 된다. 과거의 역사적 과정을 탐색하는 활동은 현재를 정확히 인식하게 되며 미래를 올바르게 예측함으로써 삶의 안목을 높일 수 있다. 특히 학생들의 삶의 터전이 되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것은 자아에 대한 정체성과 자긍심에 뿌리를 내리는 계기가 되어 인생의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고 하였다. ‘과거를 걸으며 미래를 준비하는 사제동행 군산 역사·문화탐방’ 프로그램은 9월 5일에서 9월 18일에도 운영된다.
이승현 | 18.06.20 조회:535

2018 (초등)혁신학교 간 컨설팅 운영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주광순)은 2018년 6월 20일(수) 창오초등학교를 대상으로 '2018 혁신학교 간 컨설팅'을 실시하였다. '혁신학교 간 컨설팅'은 관내 2,4.5년차를 맞이한 혁신학교를 대상으로 컨설팅 희망 내용과 주제를 바탕으로 혁신학교 간 운영 사례를 상호 공유하고 바람직한 혁신학교 모델링 사례를 다함께 구축하기 위하여 실시되고 있다. 혁신학교 컨설팅 컨설턴트로는 관내 혁신학교 관리자(교장 또는 교감)와 업무 담당교사 및 교육전문직원 등 총 32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혁신학교 교육과정 운영과 민주적 학교문화 구축 등 학교의 관심사나 현안 사항에 대하여 함께 경청하고 해결 방안에 대하여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군산교육지원청은 2018학년도 현재 초등 7교, 중등 8교 총 15개교 혁신 학교 운영을 지원하고 있으며, 일반학교에서의 학교문화 혁신 확산을 위하여 각종 주제별 교원 연수 등을 통하여 지속적인 방법으로 공교육의 혁신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에 주력하고 있다.
이승현 | 18.06.19 조회:470

2018 난독(증) 이해 연수 실시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주광순)은 2018년 6월 19일(화) 오후 14시 군산아리울초 1층 시청각실에서 군산 관내 초,중등 교원 약 1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난독(증) 이해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 날 연수에는 서울교육대학교 강옥려 교수(유아특수교육학과)를 초빙하여 난독증의 정의와 특징 및 원인과 현황 등을 이론적인 부분에서 함께 다루고, 난독증의 선별과 난독증 학습 전략에 대하여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실제적인 교수학습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는 강연이 이루어졌다. 군산교육지원청에서는 매년 1회 초,중등 교원을 대상으로 난독 이해 연수를 실시해오고 있으며 특히 초등학교 기초학력 신장과 접목하여 2학년 첫걸음지원학교 및 맞춤형학습지원학교 운영을 통하여 학생의 기초학력향상과 교실수업개선 지원에 주력하고 있다.
이유경 | 18.06.19 조회:439

다문화가정 엄마 마음을 세우기 위한 <쓰담쓰담 엄마 마음 읽기> 프로그램 운영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주광순)에서는 6월 19일(화) 10시부터 12시까지 다문화가정 어머니를 대상으로 『쓰담쓰담 엄마 마음 읽기』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쓰담쓰담 엄마 마음 읽기』프로그램은 다문화가정 어머니들의 긍정적인 자아상 부족과 상처는 가족과의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며, 더 나아가 자녀에게까지 상처가 대물림될 수 있기 때문에 전문상담사와 함께 자신을 찾아 마음의 힘을 기르는 데 목적이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머니들은 그림을 통해 가족과 나를 표현하며 자기 안의 상처를 들여다 보며 내가 나에게 잘하고 있다는 위로를 보내고, 함께 자리한 어머니들끼리 상처를 공감하고 토닥토닥 안아주는 시간을 통해 스스로 사랑받을 존재라는 자존감을 회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광순교육장은 “가정에서 어머니가 갖는 역할을 너무나 중요하며 어머니의 행복은 가족의 행복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엄마 마음 읽기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가정 어머니들의 자존감 증진으로 건강한 가정을 이룰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그 안에서 우리 아이들이 건강한 자녀로 자랄 수 있는 안식처가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하였다. 『쓰담쓰담 엄마 마음 읽기』프로그램은 6월 26일(화), 7월 3일(화)에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승현 | 18.06.13 조회:555

2018 혁신학년 담임교사 역량강화 연수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주광순)은 2018년 6월 12일(화) 관내 초등학교 혁신학년 운영 학급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2018 혁신학년 담임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 날 연수에는 2018학년도 초등 혁신학년 운영 학급 담임교사 82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스로 즐겁게 함께 손잡고 성장하는 혁신학년 이야기'라는 주제로 군산용문초등학교 김정화 선생님을 강사로 위촉하여 혁신학년 운영 사례에 대한 강연이 이루어졌다. 혁신학년은 혁신학교로 지정되지 않은 중대규모의 일반학교를 대상으로 특색있는 교육과정 운영과 학교문화 혁신 풍토를 확산하기 위하여 학교의 희망하에 공모 선정되고 있으며 교육지원청에서는 관련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군산 관내에서는 2017학년도에는 7개 학교 8개 학년에서 혁신학년을 운영하였고, 올 해 2018년에는 10개 학교 16개 학년에서 혁신학년을 운영함에 따라 일반학교에서의 학교문화 혁신 풍토가 확대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군산교육지원청에서는 수업으로 꽃피우는 학교 혁신의 본질을 표방하며 일선학교 교원과 학생이 행복한 학교 생활을 함께 영위하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이다연 | 18.06.11 조회:486

2018학년도 6월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 연수 실시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주광순)은 6월 7일 목요일 특수교육지원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우리 아이 성교육 어떻게 할 것 인가 <장애아동 성의 이해 및 성교육 방법>이라는 주제의 학부모 연수를 실시하였다. 김은정 센터장(군산시 청소년 성문화센터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당황하지 않고 자신있게 우리아이 성교육하기” 강좌를 진행하고, 관련 도서 소개와 질의응답시간을 통하여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이유경 | 18.06.10 조회:507

다양한 문화역량으로 꿈을 키우는 다문화가족 현장체험학습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주광순)은 6월 8일(금)부터 6월 9일(토) 1박 2일 동안 순창 고추장 익는 마을에서 다양한 문화역량으로 꿈을 키우는 다문화가족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이번 다문화가족 현장체험학습에는 중국, 베트남, 필리핀 등 다문화를 배경으로 하는 12가족 37명이 참가하여 고추장 만들기와 떡메치기 체험을 통해 한국의 전통 문화를 배우며 서로 다른 문화에 대한 공감력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또 가족과 함께 블루베리 파이 만들기, 풍등에 소원을 적어 하늘로 날리기, 강천산 숲체험을 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주광순 교육장은 “다문화가족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다양한 문화가 함께 어울리며 서로를 존중하고 소통하는 문화가 정착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이번 가족과 함께한 추억이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 인재로 자라는데 좋은 자양분이 되길 기대한다”고 하였다.
김선승 | 18.06.07 조회:489

2018. 원어민 보조교사 서울문화체험 실시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주광순)은 원어민 보조교사 서울문화체험 행사를 2018.6.4.(월)~6.5.(화) 1박 2일간 실시하였다. 원어민 보조교사는 경복궁, 롯데 타워, 청계천 둘레길 걷기, 한국 전통음식 만들기, 공예품만들기 체험을 하였다 이 행사는 원어민들에게 다양한 한국문화를 이해하여 학생교육에 활용하고, 자국 귀국 후에는 한국문화 홍보의 가교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
강철수 | 18.06.07 조회:529

2018 중등 신규교사와 '수업대화 꽃 피우는 날' 운영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주광순)은 2018년 5월 29일(화)~5월 31(목) 오후 16:00부터 군산교육지원청 3층 회의실에서 중등 신규교사를 대상으로 '수업대화 꽃 피우는 날' 연수를 실시하였다. 연수에는 관내 중등 신규교사 40여명을 대상으로 군산경포초등학교 교사(김지만)를 강사로 위촉하여 학교 현장에서 실천 가능한 학급운영 집단 놀이 프로그램연수와 선배교사들의 수업과 평가, 동료교사들과의 협력방안, 현장에서 체감하는 문제점과 해결방안 등을 모색하는 기회가 되었다. 군산교육지원청은 일선 중등학교 신규교사들을 대상으로 매년 체계적인 지원을 강화하고 있으며 교사들의 역량 강화 연수를 연중 시기별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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