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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군산교육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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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자: 행정지원과 총무담당,  전화번호: 063-450-2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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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은지 | 18.11.02 조회:377
    2018년 군산특수교육지원센터 예술교육거점 특수교육기관 지정 운영 <함께라온>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주광순)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2018.10.18.(목)~10.19.(금) 군산, 김제, 정읍, 고창, 부안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 예술교육거점 특수교육기관 공연인 ‘함께라온’을 실시하였다. 전주 한해랑 아트홀에서 라면에 파송송이라는 공연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볼 수 있는 재미있는 뮤지컬 공연을 관람하였다. 군산, 김제, 정읍, 고창, 부안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직접 문화예술 공연을 관람하여 재미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었다. 다양한 경험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자신의 특성과 소질,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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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철수 | 18.11.02 조회:411
    2018 군산수업동행 6기 경험나눔 한마당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주광순)은 11월 1일 군산수업동행 6기 동아리 회원 및 희망 교사 등을 대상으로 수업동행 경험나눔 한마당을 개최하였다. 군산수업동행 6기에 참여한 70여명의 교사들은 1년 동안 서로의 수업을 참관하고, 협의회를 하면서 교사로서의 역할과 수업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산교육지원청에서는 2013년부터 군산수업동행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교마다 자생적으로 이러한 에너지들이 형성될 수 있도록 지원해오고 있다. 수업동행 동아리는 학교 수업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수업동행 경험나눔 한마당에 참여한 교사들은 서로에게 1년 동안의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2019년도에 군산교육지원청에서는 현장의 교사들이 자발적으로 동아리를 조직하여 학교별로 수업동행(수업공개와 수업협의회)이 활성화되고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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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보경 | 18.10.31 조회:476
    2018 하반기 유.초등 교(원)장 역량강화 연수
    군산교육지원청은 10월 30일(화) 유․초등 교(원)장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교육현안에 대한 창의․책임 경영 능력 신장으로 어울림이 있는 행복교육을 실현하며, 우수교육과정 및 학교 우수사례 공유 등을 통하여 학교교육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지역사회 체험활동 활성화로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고자 실시되었고, 도자기공예 접시그림그리기, 쟁반만들기 목공예 체험을 한 후 학교와 마을이 함께 어우러지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무녀도초등학교 및 선유도에 있는 고군산교육문화역사관을 방문하였다. 교(원)장 선생님들께서는 접시그림그리기 및 쟁반만들기 체험을 직접 해 봄으로써 지역사회 체험 기관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며, 무녀도초등학교로 이동하면서 근처 신시도초등학교 야미도분교, 신시도초등학교도 볼 수 있었다. 무녀도초등학교를 방문하여 마을과 어울려 교육과정이 운영되는 학교의 모습을 둘러보았으며, 이후 교육에 대한 다양한 자료를 전시해 놓은 선유도 초․중학교 고군산교육문화역사관를 견학하였다. 행사에 참석한 교장선생님들께서는 같은 군산관내에 근무하면서 도서지역 초등학교를 방문한 것은 처음이라며 이번 연수가 군산을 더 이해하고 사랑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하였다. 군산교육지원청 주광순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군산교육을 위해 더 힘써주시고 행복한 교육공동체 문화 조성으로 어울림이 있는 학교 꿈을 심는 교육공동체를 모색해 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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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현 | 18.10.30 조회:467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2018 초등학교 수업나눔'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주광순)은 2018년 10월 29일(월)부터 11월 6일(화)까지 관내 초등학교 9개교에서 초등교사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초등학교 수업 나눔’ 행사를 실시한다. 행사 첫 날인 10월 29일(월)은 당북초등학교 5-1반 교실에서 ‘거꾸로 교실과 함께 하는 5학년 사회과 역사 수업과 이야기 나눔’(진행 강사: 교사 황준영)이 펼쳐졌다. 10월 29일(월) 첫 날 행사에 발표 및 진행 강사로 참여한 황준영 선생님(당북초 교사)은 “우리 학생들이 수업에 흥미와 관심을 갖도록 다양한 사전 이해 과정을 통하여 실제 수업에 능동적이고 자발적으로 참여하게 하는 것이 일상 수업과정의 목표이며, 군산교육지원청에서 기획하고 지원하는 수업나눔 주간에 참여하면서 지역 내 관심있는 교사들과 함께 모여 수업에 대한 고민을 자유롭게 나누고 그로 인해 배움과 성장의 과정을 의미있게 실천해나가는 기회가 되어 더없이 보람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2018 초등학교 수업 나눔’ 행사는 군산교육지원청의 주관으로 지역 교육공동체의 자발적인 참여와 만남을 통한 수업 및 교육활동 이야기 나눔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 7일간 계속되는 이번 초등학교 수업 나눔 행사는 일상 수업공개와 수업분석 및 교육활동 이야기 나눔의 형태로 다양하게 전개되며 약 200여명의 관내 초등 교원이 희망하는 날짜에 따라 자유롭게 해당 수업 나눔 진행 학교에 방문하여 실시된다. 주광순 군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지역 내 초등 교원의 자발적인 수업 나눔 활동이 매우 고무적이다. 학교 교육의 꽃은 수업이며, 다양화된 일상 수업의 전개가 미래 사회 주역인 우리 아이들에게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역량을 길러줄 수 있기에 앞으로도 교육지원청 차원에서 수업으로 꽃피우는 군산교육을 위하여 교실수업개선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늘려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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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지연 | 18.10.29 조회:472
    군산청소년오케스트라 찾아가는 연주회 개최-오케스트라 연주로 따뜻한 마음을 나눠요
    군산교육지원청은 10월 27일(토), 군산의료원 1층 로비에서 군산청소년오케스트라 찾아가는 연주회를 군산 어머니합창단과 함께 개최하였다. 군산청소년오케스트라 찾아가는 연주회는 군산청소년오케스트라단의 아름다운 연주를 군산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개최하는 예술나눔 활동이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고장난 시계”를 시작으로 캐논,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등 총 6곡을 연주하였으며, 연주가 끝난 후에 멋진 공연에 감동받은 시민들의 앵콜 요청에는“도레미송”으로 화답하였다. 군산청소년오케스트라 찾아가는 연주회는 지난 2017년 서울 동부구치소 재소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첫 번째 연주회를 개최하여 높은 호응을 얻은 것을 시작으로 올해에는 그 횟수를 늘려, 지난 8월에 롯데몰 군산점, 9월에는 군산 시간여행 축제에서 하였고 이번에 세 번째 연주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앞으로 계속 찾아가는 연주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군산청소년오케스트라는 전라북도교육청과 군산시청의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총 48명의 군산 관내 학생들이 6명의 강사와 4명의 대학생 멘토 강사의 지도로 매주 토요일마다 실력을 갈고 닦고 있다. 연주회를 관람한 한 시민은“군산의료원에 가족이 입원 중에 이번 연주회를 들었는데 학생들의 연주를 들으며 마음이 편해지고 위로받는 시간이 되어서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전하였다. 주광순 교육장은“군산청소년오케스트라의 찾아가는 연주회가 회를 거듭할수록 실력은 물론이거니와 시민들의 호응도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곳에서 찾아가는 연주회로 시민들과 만날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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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지연 | 18.10.27 조회:509
    군산청소년국악관현악단 제12회 정기연주회 성황리 개최
    군산교육지원청은 10월 26일(금) 저녁 7시 30분에 군산 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군산청소년국악관현악단 제12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공연은 ‘국악으로 듣는 진포대첩’이라는 주제로 세계 최초의 함포 전쟁으로 우리 군산 지역의 자랑스러운 승리 역사로 알려진‘진포대첩(1380년)’을 무대로 구성하였다. 이 날에는 가야금 4중주로‘10월의 어느 멋진 날에’연주를 시작으로 창작판소리‘진포대첩가’외에‘진포의 가을’,‘방황’,‘배띄어라’,‘신모듬 3악장’등이 연주되어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한 연주 중에 택견 시연을 비롯하여 앵콜 요청에는 아리랑 연주로 화답하여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하였다. 군산청소년국악관현악단은 2005년에 창단되어 지금까지 매년 정기연주회를 개최한 것은 물론, 한․중 청소년 문화교류 초청연주를 비롯하여 다양한 문화행사에 초청받아 공연하는 등 뛰어난 연주 실력을 인정받아왔다. 현재에도 초․중․고등학생 89여명의 학생들이 대금․가야금․해금 등 8종의 국악기반을 비롯, 사물놀이반 등에서 매주 수요일 저녁과 토요일 오전 시간을 할애하여 꾸준히 실력을 갈고 닦고 있다. 공연을 관람한 한 시민은“어린 학생들이 우리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멋진 국악공연으로 연주한 것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면서“군산청소년국악관현악단의 정기연주회에 계속 관심을 갖고 참여하겠다.”고 말하였다. 주광순 교육장은“군산청소년국악관현악단은 군산교육지원청의 자랑거리로서 앞으로도 군산지역 학생들의 국악사랑에 아낌없는 지원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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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형 | 18.10.25 조회:413
    2018학년도 10월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 연수-팝아트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주광순)은 10월 25일(목) 군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셀프 팝아트 만들기”라는 주제의 학부모연수를 실시하였다.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특수교육대상학생 부모의 역할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과 자녀의 긍정적 행동지원 및 관계 증진 강화를 위하여 매달 셋째 주 목요일에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학부모연수를 실시하고 있는데 이번 10월에는 30명의 학부모님들이 참여하여 팝아트 제작을 통한 심리치유의 시간 가졌다. 평소 자녀들의 양육과 가사일로 인해 자신을 돌아볼 시간이 없이 지내왔는데 이번 셀프 팝아트 만들기를 통해 자아성찰의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많은 학부모님들께서 말씀하셨으며 서로 특수교육에 대한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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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지연 | 18.10.24 조회:442
    아이들과 함께하는 재미있는 오케스트라-꼼지락 문화예술+ 노스트로 오케스트라 공연 개최
    군산교육지원청은 10월 24일(수) 오전 10시부터 2018 꼼지락 문화예술+“노스트로 오케스트라”공연을 개최하였다. 이번 공연은 전라북도교육청의 2018 꼼지락 문화예술+ 대규모 공연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관련 예산 역시 전라북도교육청에서 지원받아 추진되었다. 이 날에는 노스트로 오케스트라 공연팀이“어렵지 않아서 재미있는 오케스트라 음악”이라는 주제로 아름다운 오케스트라 공연을 펼쳤으며, 군산 임피초등학교 외 8개교에서 약 370여명의 교사와 학생이 관람하였다. 공연에는 많이 들어본 클래식 춤곡으로‘봄의 소리’,‘피치카토 폴카’,‘리베르 탱고’등을 연주하였고, 성악가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에서는‘지금 이순간’,‘오 솔레미오’,‘아름다운 나라’ 등 학생들에게 익숙한 곡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의 호응도를 더욱 높였다. 또한, 학생들과 함께하는 오케스트라 시간에는 군산 관내 초․중등 학생 중 희망학생 25여명이 참여하여, 노스트로 오케스트라 팀과 함께‘라데츠키 행진곡’,‘맘마미아’등을 함께 연주하는 등, 평소 어렵기만 했던 오케스트라 공연을 더욱 친숙하고 재미있게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이번 공연에 관람했던 한 초등학생은“오케스트라는 평소에 어렵고 지루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번 공연을 관람하고 나니 너무 재미있었고 나도 한 번 참여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말하였다. 주광순 교육장은“이번 공연은 평소 다양한 문화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우리 학생들에게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11월에는 현대무용 공연도 개최될 예정으로, 앞으로도 군산 학생들의 문화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개최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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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철수 | 18.10.24 조회:406
    2018 학교혁신벨트화 학부모 및 교직원 워크숍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주광순)은 관내 혁신학교벨트화 운영학교 7교의 학부모 및 교직원 워크숍을 실시하였다. 관내 혁신학교벨트화 대상 7개 중, 고등학교 학부모 및 교직원 80명을 대상으로 군산아리울웨딩에서 학교별 2018년 우수 운영 프로그램에 대한 발표와 학교의 의견을 수렴하였다. 특히 올해로 종료되는 학교혁신벨트화 사업의 유지를 위해 내년부터 시작되는 혁신특구사업에 각 학교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는 시간도 마련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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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지연 | 18.10.18 조회:456
    원도심·어울림학교 교사 및 학부모 역량강화 연수 행복“기승전결” 성료
    군산교육지원청은 10월 18일(목) 15시부터 원도심·어울림학교 교사 및 학부모“행복 기승전결” 연수 중 마지막 연수인“행복 결”연수를 개최하였다. 이번 연수는 원도심 학교와 어울림 학교 등 지역사회의 변화에 따라 교육과정 의 다양화와 특색화를 꾀하고 있는 학교의 담당교원 및 학부모, 그 외 희망하는 교원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지난 4월 16일(월)에 첫 번째 연수를 시작하여 총 4회에 걸쳐 운영되었고, 이번이 마지막 시간으로 운영되었다. 이번 연수는 심리코칭연구소 C&C의“이용희”소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행복한 아이로 키우는 방법-조건없는 상담”이라는 주제로 학생들, 자녀들과 상담할 때 교사, 학부모로서 알아야 할 내용, 상담의 기법 등을 이야기하였다. 평소 아이들과의 소통에서 서로 다른 눈높이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던 많은 교사, 학부모들은 이번 연수를 통해 올바른 상담에 대해 더 많이 이해할 수 있고, 학생, 자녀들에게 더 깊이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을 알 수 있게 된 유익한 시간이었다. 이번 행복“기승전결”연수를 모두 참여한 한 학부모는“이번 4번의 연수를 통해 원도심 학교나 어울림 학교의 마을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대한 필요성은 물론, 자녀교육에 대한 유익한 정보도 얻을 수 있었던 뜻깊은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고 소감을 말하였다. 주광순 교육장은“이번 연수가 원도심 학교와 어울림 학교 활성화를 위한 학교와 마을 공동체와의 협력, 학생 및 자녀 교육을 위한 유익한 내용을 전하는 시간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러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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