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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행정지원과 총무담당,  전화번호: 063-450-2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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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 | 07.10.26 조회:1426
    제10회 군산교육장배 음악줄넘기 대회 성황리에 열려
    청소년들의 건전한 놀이문화 조성과 기초체력 향상을 위한 제10회 군산교육장배 음악줄넘기 대회가 2007. 10. 16 09:30부터 군산교육문화회관에서 초등학교 16개교190 명, 중학교 11개교 98명과 시범을 위한 군산여고 9명 등 총297명이 출전한 가운데 성대한 개막식과 함께 학교의 명예를 걸고 기량을 겨루었다. 오늘의 대회에서는 초등부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인 지곡초등학교가 여자부 우승을 차지하고 옥봉초등학교가 남자부 우승을 차지하였다. 또한, 중등부에서는 여자부 서흥중학교, 남자부 자양중학교가 차지하였다. 줄넘기는 시간과 장소의 제약없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운동이며 폐활량과 지구력 향상에 적합하고 성장기에 있는 어린 학생들의 성장판을 효과적으로 자극하여 균형 있는 성장에 도움을 주는 운동으로 널리 보급된 운동이다. 특히, 음악줄넘기는 학생이 서로 협력하여 실시하는 운동으로 협동정신과 봉사정신, 희생정신을 기르는데 적절하며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운동으로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고 있다. 문원익 교육장은 대회사에서‘평소에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줄넘기 운동을 통해 건강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이 되기를 바란다.’며 선수들을 격려하였다. 학생들이 협동심을 발휘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운동을 하고 자신도 모르게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줄넘기 운동은 꾸준히 장려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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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 | 07.10.01 조회:1344
    군산교육청 “멘토링 사업” 사례 발표회
    ■ 전라북도군산교육청(문원익 교육장)은 2007.09.28(금) 오후에 학교와 지역사회가 손잡고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교육권을 보장해 주는 교육안전망 사업인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멘토링사업의 일환으로 군산교육청에서 60여명의 대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멘토 연수회를 개최하였다. ■ 이날 연수회에서는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지원사업 군산교육청 멘토링 사업 일환으로 멘토-멘티 결연식을 통해 각 학교별로 활동중인 멘토들의 사례발표가 있었으며, 군산청소년문화의집 정건희 관장님의 사례상담과 함께 멘토의 역할, 멘토링 프로그램의 활동 지침, 의사소통 기술, 멘토와 멘티가 함께 할 수 있는 활동 등에 대한 강의가 이루어졌다. ■ 멘토 토론시간에는 멘토들 각자의 활동 중에 있었던 훈훈한 사례와 함께 멘토-멘티의 관계 중 어려움을 극복했던 방안 등을 서로 공유함으로써 사업 수행관련 정보 및 Know-How를 공유했다. 또한 유대강화를 위한 협력프로그램에 대한 논의와 앞으로의 활동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설정이 이루어졌다. 앞으로도 멘토들은 초·중 6개교(군산남초, 군산서초, 군산신흥초, 군산풍문초, 군산월명초, 군산동산중)의 멘티와 함께 월 3회 만남의 날을 정해 학력 증진, 정서 함양, 현장 견학 등 1:1 맞춤지도가 이루어지고, 이메일·전화 등을 통해 매일 학생과의 친밀한 대화가 이어질 것이다. ■ 이번 멘토링 연수에 참여한 군산대학교 이소연 학생은 “요즘 멘티와의 관계가 소원하여 섭섭한 마음도 있었는데 이번 연수를 통해 강사님의 상담을 받고 멘티와의 관계를 한 번 더 돌아보는 기회가 생겼다, 앞으로 사명감을 갖고 학생 지도에 임하겠다.”며 힘찬 각오를 다졌다. 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의 교육, 문화, 복지 수준 향상을 위한 교육기회 보장에 주력하기 위해 대학생 멘토링 사업을 더욱 활성화 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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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 | 07.09.20 조회:1212
    군산교육청 따뜻한 온정의 손길, 경로당에 위문품 전달
    ■ 군산교육청(교육장 문원익)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외롭고 쓸쓸하게 지내고 있는 우리 주위 소외 이웃을 위로하기 위해 관내 신발산 경로당, 대야초산 경로당을 9월 18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 18일 신발산 경로당과 대야초산 경로당을 방문한 문원익 교육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사회양극화가 더욱 심해지면서 소외감을 겪고 있는 웃어른들을 방문하여 어려운 가운데서도 평소 소외되고 외로운 분들을 돌볼 줄 아는 우리 민족의 따뜻하고, 훈훈한 나눔의 정이 살아 있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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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 | 07.09.20 조회:2475
    군산중학교 농구부, 추계전국대회 우승!
    충남 옥천에서 열린 제37회 추계전국남녀 중고농구연맹전의 결승전에서 군산중학교 농구부는 인천의 송도중학교와 접전을 벌인 끝에 68 대55 으로 승리, 마침내 전국대회의 우승을 거머쥐게 되었다. 대회기간 중 예선전에서 서울 홍대부중, 서울 연서중, 성남중을 차례로 꺾고 3연승을 거두며 순항, 조 1위로 예선을 통과하면서 우승에 대한 기대감은 한층 고무되었고, 8강전에서는 서울 삼선중을 꺽고, 준결승전에서는 부산의 동아중을 57대 44로 이긴 후 마침내 결승전에서 인천 송도중을 누르고 전국의 제패하는 쾌거를 이룰 수 있게 되었다. 1946년에 창단된 군산중학교 농구부는 61년 전통의 엘리트스포츠 산실로써 학교의 개교 (1923.5.23) 역사와 그 궤를 같이 하고 있으며 군산 지역의 산 증인이기도 하다. 긴 역사만큼이나 많은 선수들을 배출하였고 그 중에는 농구 국가대표를 지낸 출중한 선수들도 한 둘이 아니다. 최근 군산중학교 농구부는 이미 작년과 올해에 걸쳐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서 전국제패의 기회를 노려왔던 바, 올봄 충북 옥천에서 열린 농구연맹회장기에서 준우승, 소년체전에서는 작년과 올해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오랜 역사를 지닌 농구부가 세월의 흐름만큼이나 많은 어려움도 있었지만, 최근 각종 전국 규모의 대회에 참가하여 거둔 우수한 성적은 그동안 혼신의 힘을 다해 노력한 결과일 것이다. 군산중학교 농구부를 전국대회 우승으로 이끌어 낸 사령탑인 김구병(체육교사 45) 농구부장은 군산중학교 농구선수 출신으로서 그 누구보다 모교의 농구발전에 남다른 애착을 가지고, 같은 모교 출신 후배인 허기영(농구코치 ) 코치와 전 선수들이 합심하여 불철주야 경기력 향상에 노력한 결과, 오늘의 영광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오늘의 영광 뒤엔 그동안 학교장으로서 농구부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노심초사 애쓴 조영옥 교장의 헌신이 있었고, 그리고 군산시 학교 체육의 육성에 있어서 전략 엘리트스포츠 종목으로 군산중학교 농구부를 지정, 제도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은 군산교육청(교육장 문원익)의 적극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하였다고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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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 | 07.09.14 조회:1681
    광산분교, 선생님의 특별한 휴가
    ◎군 제대 직전의 말년 휴가를 교실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보낸 교사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9월 1일부터 대야초등학교광산분교 1,2학년 복식학급 학생들을 지도하였던 김정석 선생님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김정석 선생님은 2004년 9월 1일 군산산북초등학교에 새내기 교사로 발령받아 근무하던 중 국방의 의무를 충실히 이행하기 위해 군에 입대하여 9월 12일 제대를 하였다. 8월 28일부터 9월 11일까지 제대 직전 말년 휴가를 나온 김교사는 대야초등학교광산분교 1,2학년 학생들의 담임선생님이 육아휴직을 하게 되어 교사 수급상 후임 교사(2007년 9월 13일 복직 예정인 김정석 교사)가 배치되기 전 학생들의 담임을 본교에서 지원하도록 되어있는 상황임을 우연히 알게 된 김교사는 소중한 말년 휴가를 송두리째 자진 반납하고, 완주 삼례에서 군산 광산분교까지 자동차를 빌려 타고 통근하며 무보수로 학생 지도에 온 힘을 쏟아부었던 것이다. 이 같은 김교사의 교육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아름다운 선행은 광산분교 학생, 학부모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물해주었을 뿐 아니라, 동료 새내기 교사들, 그리고 경력교사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군산교육청(교육장 문원익)에서는 김교사를 9월 13일자 대야초등학교 광산분교로 복직 발령하였으며, 교육장표창을 통해 격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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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 | 07.09.14 조회:1086
    위생적이고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한 학교급식 담당자 연수
    전라북도군산교육청(교육장 문원익)에서는 위생적이고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하여 일선학교 급식 담당자를 대상으로 2007. 09. 14(금) 14:30 군산교육청 3층 회의실에서 자체연수를 실시하였다. 군산지역 초 · 중 · 고 급식학교 담당자 61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연수에서는 군산교육청 학교급식 담당자(김유미)가 하반기 위생점검 및 위생평가에 대한 기준을 전달하였고, 산북초등학교 영양교사(이은경)가 트랜스지방 줄이기방안에 대한 사례발표를 함으로써 일선 학교 급식 담당자들에게 트랜스지방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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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 | 07.09.14 조회:1047
    창의력 교육에 집중 - 군산 유· 초· 중학교 교장회의 개최
    군산교육청(교육장 문원익)은 14일 11시 교육청 3층 회의실에서 관내 유· 초· 중학교 교장(원장) 75명을 대상으로 2학기 교육과정 운영의 내실을 기하기 위한 회의를 개최하고 군산교육지표인 ‘미래 사회를 열어갈 인성과 실력을 갖춘 인재 육성’을 위하여 ▲바르고 올곧은 품성 교육 강화 ▲학습자 중심의 다양한 교육과정운영 ▲지식기반사회를 선도할 으뜸역량 배양 ▲교단지원중심의 질 높은 교육행정구현 등의 주요시책에 대한 지속적인 추진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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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 | 07.09.14 조회:1063
    2007 특수학급 · 통합학급교사 자율 연수
    전라북도군산교육청(교육장 문원익)은 13(목)일 교육청 3층 회의실에서 지역 유·초·중 특수·통합교사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율 연수룰 실시한다. 이날 연수회는 우석대학교 특수교육과 이영철 교수님의 『발달지체교수 방법 및 통합학급중재방안』이란 내용으로 특강을 실시 할 예정이다. 군산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의 소개, 특수교사와 통합학급 교사의 협력 학습 지도 방법등 자율연수를 실시하기로 하였다. 문원익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 특수학급교사와 통합학급교사가 상호 협력하여 특수교육과 특수교육 대상학생에 대한 이해 및 책무성을 강화하고 특수교육발전에 노력해달라”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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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 | 07.09.14 조회:1060
    군산교육청 - 군산지원 법률문화교실 운영협약 체결
    군산교육청(교육장 문원익)은 9월 7일 전주지방법원 군산지원(지원장 홍기태)과 법률문화교실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 전주지방법원 군산지원 3층 회의실에서 양 기관의 배석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되는 협약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법치 및 재판의 역할을 잘 이해하는 건전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법률문화교실을 상설화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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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 | 07.09.14 조회:1068
    사이언스 큐브를 활용한 MBL 과학수업 연수회 개최
    - 군산교육청 과학담당교사의 전문적 과학수업 향상에 큰 도움 - ◦전라북도군산교육청(교육장 문원익)은 9월 13일에 군산금강중학교에서 학생 들의 과학적 탐구 능력 신장을 위해 군산지역 중학교 과학담당교사 40여명을 대상으로 MBL 과학수업연수를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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