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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행정지원과 총무담당,  전화번호: 063-450-2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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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공식 사진.JPG
    최옥경 | 13.02.06 조회:2073
    군산수송초등학교 다목적강당 및 식생활관 준공식 개최
    군산수송초등학교(교장 강동수)는 지난 2월 5일(화) 다목적 강당 및 식생활관 준공식을 가졌다. 전통예술단 ‘혼’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준공식에는 최전심교육장을 비롯해 수송지역 시의원, 관내 교장 및 100여명의 학부모가 참석하였으며 군산교육지원청의 임형래 주무관과 한들종합건설의 박정규 현장소장에게 학교환경개선의 노고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특별교부금과 군산시 대응투자 6억원을 포함하여 총 24억의 사업비로 지어진 다목적 강당 및 식생활관은 건축면적 732㎡(221평), 연면적 1,421㎡(430평)으로 1층은 300석 규모의 식생활관, 2층은 넓은 무대와 현대식 시설을 갖춘 다목적 강당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1983년 개교 이래의 숙원사업이었던 다목적 강당 및 식생활관의 준공으로 군산수송초등학교는 다양한 체육활동은 물론 대규모 예술활동도 펼칠 수 있게 되어 체력이 바탕이 되는 건전한 심신 육성 및 꿈, 참, 힘을 가꾸는 즐거운 학교로 한 단계 더 부상하게 되었으며 많은 사람들의 노력으로 지어진만큼 주민들의 평생교육 시설로 유용하게 쓰일 전망이다.
  • 발표회 사진.bmp
    최미영 | 12.12.13 조회:1407
    군산교육지원청, 학부모 학교참여 우수사례 최우수상 수상
    군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0일 오후 전북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2012 학부모 학교참여 우수사례'시상식에서 학부모교육 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학부모의 학교교육 참여를 통한 교육공동체의 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된 이번 공모전에서 군산교육지원청은 학부모교육을 통해 학부모에게 자녀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였을 뿐만 아니라 배움을 통해 소통과 나눔의 장으로 자연스럽게 유도한 점이 큰 호평을 받았다. 이와 관련, 최전심 교육장은 '학부모교육을 통해 학교교육과 연계한 가정교육이 원할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학부모의 역량을 강화시키고, 자녀의 성장을 돕는 적극적인 부모역할을 통해 심신이 건강한 성인으로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지원을 계속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 5.풍문-벨리3.JPG
    김순영 | 12.11.12 조회:1164
    2012 진포학생문화축제 실시
    우리 어린이들의 끼를 찾고, 꾼을 만들며, 꿈을 키워주는 2012 진포학생문화축제가 11월 1일 군산시민문화회관에서 열렸습니다. 군산 관내 15개 초등학교가 참가한 진포학생문화축제에는 학생들의 예능교육 활성화와 전인교육에 기여하는데 손색이 없을 정도의 훌륭한 작품들이 선을 보였습니다. 놀라운 솜씨의 재능들이 바탕이 되어 군산지역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거라고 믿습니다.
  • 청소년오케스트라.JPG
    전근애 | 12.07.31 조회:1594
    군산 은파 청소년오케스트라 여름캠프 실시
    군산시청과 군산교육지원청의 교육협력사업으로 올해 초부터 운영되고 있는 군산 은파청소년오케스트라는 7월 31일부터 전북학생교육원에서 여름캠프를 실시하였다. 오케스트라 합주반과 실내악기초반 학생 80여명이 참가하여 8월3일까지 3박4일 동안 집중 연습으로 연주기량을 심화시키고, 영화감상 및 다양한 체험학습을 통하여 청소년들의 인성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최전심 교육장은 “캠프기간 동안 저소득층 학생들에게는 캠프 활동에 필요한 운영비를 전액 지원하였으며, 학생들은 체험활동과 집중 연습을 통하여 소질계발 및 자신의 진로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게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8월 3일 저녁에 실시하는 한여름 밤의 연주회에는 가족 및 운영위원을 초대하여 ‘베토벤 교향곡 5번 제1악장’을 시작으로 ‘사운드오브 뮤직’, ‘캐리비안의 해적‘, ’타이타닉‘, ’투우사의 노래‘ 등 남원골에 아름답고 부드러운 음악을 선물하여 무더위를 식혀 줄 예정이다.
  • 학교는 관계.JPG
    조금 | 12.07.11 조회:1125
    학교운영위원장 연수
    군산교육지원청에서는 군산관내 초중고 학교운영위원장을 대상으로 2012년 7월 10일 전남 순천 송산초 탐방과 여수세계박람회장 문화체험을 실시하였다. 2010년 분교 위기에서 본교로 승격된 순천의 송산초등학교는 6학급 127명의 작고 아름다운 학교로 김성렬 교장선생님의 자율과 협력으로 교육을 실천하겠다는교육비전이 아이들의 밝은 표정에서 녹아들고 있음을 알수 있었다. 교장 선생님의 열정도 엿 보였다. 교장선생님은 학교입구에서 우리들을 맞이하고 송산초 교육활동 동영상을 보여 드리고 송산초 교육에 대한 설명을 하시고 질의답변까지 하시었다. 마지막에 "교육은 관계"다 라는 말씀은 많은 뜻을 함축하고 있다. 교육공동체의 한 축인 학교운영위원장들에게는 가슴에 울림으로 남지 않았나 싶다.
  • 예술무대.JPG
    전근애 | 12.07.05 조회:1075
    청소년을 위한 국악 예술무대 실시
    군산교육지원청(최전심 교육장)은 평소 전통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지역 청소년을 위해 정서적 함양과 전통예술의 가치를 느끼게 하기 위하여 관내 고등학교 학생 320명을 대상으로 ‘지역청소년을 위한 찾아가는 예술무대’를 전라북도립국악원과 공동으로 6월 29일(금) 오후 2시에 군산 청소년수련관에서 실시하였다. 예술무대는 우리의 전통 악기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국악실내악 ‘신뱃놀이’, 국악가요 ‘배띄워라’, 가야금 병창 ‘사철가’, 및 드라마 ‘추노’ 주제곡, ‘오블라디오블라다’, ‘내일을 향해 쏴라’ 주제음악 등을 우리의 전통악기로 연주하고, 전통무용 ‘뺑파’를 공연함으로써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아름다움을 접하게 하였다. 최인성 교사(군산상업고등학교)는 이번 행사로 인하여 전통예술의 다양한 장르를 해설과 함께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전통예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국악을 사랑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하였다. 또한, 1학년 박유정 학생(군산상고)은 재미있고 색다른 시간이었으며, 2학기 음악시간이 기다려진다는 소감을 전했다.
  • SDC18923.JPG
    류인화 | 12.05.11 조회:1503
    군산시 과학 꿈나무들 “창의력 쏙쏙” 과학탐구대회가 성황리에 열려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최전심)은 5월 11일(금) 군산 관내 초ㆍ중학생들을 대상으로 군산시 청소년과학탐구대회를 개최하였다. 이 대회는 지난 4월 ‘과학의 달’을 보내며 관내 초․중학교별 교내 과학탐구대회에서 탁월한 소질을 발휘하고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이 학교대표로 참가하여 학교와 개인의 명예를 걸고 다양한 분야에서 기량을 겨루고 솜씨를 자랑하게 되었다. 전라북도 청소년과학탐구대회 예선전을 겸하는 이번 군산시 청소년과학탐구대회는 지역 내 초․중학생 340명이 참여한 가운데 과학그림, 전자과학, 기계과학, 로켓과학, 탐구토론 등 5개 분야별로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군산미장초(과학그림), 군산동초(기계과학), 군산신풍초(전자과학), 군산구암초(로켓과학), 군산지곡초(탐구토론)에서 각각 대회가 진행되었다. 최전심교육장은 대회에 앞서 “우리나라처럼 부존 자원이 부족한 국가는 다른 선진국과의 경쟁에서 이기고 번영을 누리기 위해서는 기초과학의 육성과 더불어 창의적인 인재양성이 시급하다”고 강조하면서 “청소년들의 과학적 탐구력과 창의력을 신장하기 위하여 마련한 대회인 만큼 평소에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교육지원청은 엄정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친 후 심사결과를 종합하여 입상자를 결정, 시상하고 전라북도대회에 참가할 대표를 선발할 계획이며 선진한국의 원동력, 꿈과 희망을 주는 과학교육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다짐하였다.
  • noname01.jpg
    류인화 | 12.05.04 조회:1376
    2012년 방과후학교 외부강사 연수
    ◦ 군산교육지원청은 정규 교과과정과는 다른 또 하나의 학교로써 교육수요자의 만족도 제고와 질높은 방과후학교 운영을 위하여 초․중학교 방과후학교 외부강사 650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5월 2일(수) 오전 9시에 군산대학교 아카데미홀에서 실시하였다. ◦ 방과후학교는 학생들의 다양한 특기․적성과 소질계발 및 사교육절감을 위해 활성화되고 있어 프로그램과 강사 질 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 최전심 교육장은 학생들의 소질을 계발하고 특기를 신장시키기 위해 노력하시는 방과후학교 외부강사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학생 지도에 대한 정보 공유와 새로운 교수 방법을 익혀서 배움과 돌봄으로 꿈을 가꾸는 아름다운 동행이 되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연수는 초등학교에서 방과후학교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오주연과 하늘소리 난타팀의 식전 공연, 학생들에게 꿈을 심어주는 바람직한 교사의 역할과 자세를 강조하는 한일랑 전 교장선생님의 ‘우리는 어린이들에게 꿈을 심어주는 교사다’와 학생지도 시 소통의 방법으로서 ‘칭찬과 웃음만들기’ 주제로 웃음행복 연구소 권오춘 소장의 강의로 이루어졌다. ◦ 수요자의 만족도 제고와 외부강사의 수준을 높여서 방과후학교의 양적․질적 성장으로 공교육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대학생멘토연수사진.JPG
    류인화 | 12.04.30 조회:1289
    대학생멘토링 사업을 통한 교육취약계층 학생들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
    군산교육지원청은 교육취약계층 학생들에게 개별화된 학습 및 인성지도 등을 지원함으로써 계층간 교육격차 해소에 기여하고자 대학생 멘토와 담당교사의 사전 연수를 4월 27일(금) 오후 4시에 교육지원청 회의실에서 실시하였다. 대학생 멘토링은 저소득층 학생이나 기초학력미달 학생 등을 대상으로 대학생 멘토를 연결하여 학습 및 특기적성, 문화체험, 인성지도 등을 소그룹 또는 개별지도로 이루어지는 활동이다. 일반 멘토는 5월~12월까지, 귀향 멘토는 7월~8월, 12월~익년1월까지 방학 중에 활동하며, 대학생 멘토 1인이 평균 3~5명 정도의 멘티와 주 2회, 1회 2시간 이상 정기적으로 이루어진다. 참여학교는 32개교(초26개교, 중6개교)이며 50명의 멘토가 121명의 멘토와 연결되어 사랑과 나눔의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사전 연수는 멘토활동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정건희 청소년자치사무소 소장의 ‘청소년 멘토링의 이해’와 군산의 역사를 바탕으로 근대 문화유산을 소개하는 신경애 군산시 문화관광해설사의 ‘군산의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강의가 이루어졌다. 윤성길 교육지원과장은 교육취약계층 학생들에게 학습 보충, 인성지도, 체험학습을 통한 생활지도 및 진로 상담 활동으로 정서적으로 안정을 취할 수 있는 멋진 멘토가 되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서흥중 보도02.jpg
    류인화 | 12.04.20 조회:1263
    ‘사랑의 선물(GIFTS)’ 장애인식개선교육 실시
    군산서흥중학교, 군산직업전환교육지원센터와 함께 사랑의 선물(GIFTS)’ 장애인식개선교육 실시 “장애 친구는 우리 학교의 선물이에요” ◦ 군산서흥중학교(교장 현동필)가 군산직업전환교육지원센터와 함께 개최한 ‘사랑의 GIFTS 장애인식개선교육’이 2012년 4월 19일 학교 구성원(학생 1017명, 교직원 67명) 전체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실시되었다. ◦ 학교 구성원의 점진적인 인식개선을 위하여 연중 지속적으로 시행될 ‘사랑의 GIFTS 장애인식개선교육’은 장애학생을 지도하는 담임교사, 특수교사 및 학교관리자는 GI(Good Introducers-좋은안내자들)로서 통합교육 방향을 협의하고, 장애학생의 급우들은 GF(Good Friends-좋은 친구들)로서 장애학생의 학교생활을 도와주며, 교내 교사들은 GT(Good Teachers-좋은 선생님들)로 장애학생과 일대 일 결연을 맺어 상담하며, 그 외의 모든 학생들은 GS(Good Surroundings-좋은 주변인들)로서 장애학생의 인권을 보호하는 ‘내 친구는 내가 지킨다’ 신고함 참여, 장애체험, 장애인식방송교육 등 학교 전체가 여러 가지의 방법과 역할로 장애학생과 교류하는 활동이다. ◦ 이 날 장애학생은 특수학급에 찾아온 비장애학생들과 함께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에어캡 터트리기, 함께 빵 만들기 등의 체험활동과 전교생이 참여하는 OX퀴즈대회, 방송 토크쇼 등으로 우정을 형성했다. ◦ 이 날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장애학생들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들이 이렇게 재미있고 보람있는 일인 줄 몰랐다”며 “꼭 GF가 되어서 활동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 현동필 교장은 통합교육을 통해 장애학생과 일반학생이 자연스럽게 교류하며 학교생활을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며, “장애인의 날 맞이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앞으로도 꾸준히 진행할 ‘사랑의 GIFTS활동’은 말 그대로 장애학생과 일반학생이 서로 자연스럽게 친해지며 이해하도록 하는 우리학교의 선물이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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