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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행정지원과 총무담당,  전화번호: 063-450-2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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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용한 | 09.05.18 조회:1597
    미공군과 함께 생활영어 배워 봅시다!
    군산교육청(교육장 문원익)에서는 2009년 미공군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토요생활영어교실을 2009년 5월 16일(토)부터 시작한다. 군산교육청의 특색사업의 하나로 추진되고 있는 미공군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생활영어교육은 지구촌 시대를 맞이하여 경쟁력 있는 인간 육성을 위한 세계 공용어를 습득하고 상호 쌍방적 문화교류에 의한 국제이해 증진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군산교육청에서는 미공군자원봉사자 배치를 희망하는 학교에 미공군자원봉사자 47명을 초등 39교에 배치하였다. 토요일마다 오전 8시 30분에 공군부대 정문앞에서 배치받은 미공군자원봉사자와 학교에서 온 원어민 관리교사의 즉석 미팅이 이루어지고 학교로 안내하여 즐거운 영어 협력 수업을 실시하게 된다. 원어민 관리교사는 매월 1,3,5주 토요일 원어민을 비행장에서 안내하여 학교에서 협력수업을 하고 점심식사 후 비행장으로 안내한다. 그동안 미공군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토요생활영어교실은 원어민과 수업을 함께한 학생들이 호기심과 학교에서 배운 영어를 자유롭게 구사하여 즐거움 속에 뜻깊은 시간을 보냈으며, 자원봉사자들도 학생들과 더불어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또한, 자원봉사자들은 학교에서 학생들과 함께 한국전통문화에 대하여 올바르게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영어권 나라의 문화 이해 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영어체험기회를 부여함으로써 영어학습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었다고 하였다. 학생들은 원어민과의 대면학습으로 외국인에 대한 두려움 해소 및 영어권 문화를 이해하고 학생들의 생활영어에 대한 자신감으로 의사소통 능력향상이 기대된다. 문원익 교육장은 “미공군자원봉사자와의 수업이 자연스러운 생활영어를 가능하게 하고 사교육비경감 효과까지 거둠으로써 학부모와 학생들의 기대에 크게 부응하고 있다.”며, “이제 군산에서는 대부분의 학교에서 원어민을 만날 수 있으며 학생과 학부모의 열기도 뜨거워 영어교육도시로 더욱 발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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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재석 | 09.05.12 조회:1313
    제14회 군산교육장기 꿈나무태권도 대회 성황리에 열려
    학생들의 체력향상과 태권도의 저변확대 기여를 위한 제14회 군산교육장기 태권도 대회가 2009.05.09.-05.10 2일간 군산교육문화회관에서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군산교육청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학생들의 몸과 마음을 키우기에 태권도가 더없이 좋은 운동임을 알리고 태권도 꿈나무들이 그동안 키워온 기량을 맘껏 펼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서 실시하였다. 국제적으로 공인된 스포츠인 태권도는 강인한 체력과 강한 정신력을 길러주는 운동으로 학생들의 집중력과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뼈의 밀도를 높여주며 인내심과 끈기 있는 정신을 길러주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된 훈련을 반복하는 과정과 목표를 달성했을 때의 희열감은 보다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정신과 끈기 있는 정신을 길러주며 이러한 것을 체득한 학생은 언제나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적이고 활력 있는 생활을 하게 될 것이다. 문원익 군산교육청 교육장은 대회사에서 ‘굳센 체력, 강인한 정신력으로 스포츠맨십을 발휘하여 정정 당당하고 멋진 경기를 펼쳐 서로 한마음이 되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꿈나무대회’라는 명칭답게 겨루기 위주의 대회보다는 태권도 수련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대회’의 모습을 보여준 이 대회를 통해 앞으로 우리 태권도가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스포츠로 자리매김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노력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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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재석 | 09.05.07 조회:1136
    제87회 어린이날 기념 군산 어린이 큰 잔치 개최
    「빛소리 앙상블」연주단과 함께하는 제87회 어린이날 기념 군산 어린이 큰 잔치 개최 제87회「어린이날」을 앞두고 전라북도군산교육청(교육장 문원익)은 꿈과 희망을 품고 자라나는 새싹들의 동심을 아름답게 꽃피우기 위해 어린이들이 주인공이 되고 학부모와 교사가 하나 되어 어울리는 ‘어린이날 기념 군산 어린이 큰 잔치’를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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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용한 | 09.01.23 조회:1465
    이젠, 영어 두렵지 않아요.
    군산교육청 주관 미공군자원봉사자와 함께 하는 초.중학생 겨울영어캠프가 3주간의 일정을 마치고 1월 23일 군산용문초등학교에서 초.중학생 80명, 미공군자원봉사자와 군산교육청 소속 원어민 10명, 초.중 영어교사 12명, 학부모 40명등 142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을 가졌다. 지난 1월 9일에는 파일럿의 날을 운영하여 조종사들이 직접 캠프장소로 찾아와 비행에 관한 대화로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으며, 21일에는 미공군부대를 방문하여 1일 배운영어를 체험하는 날을 설정하여 조종사들과 의미있는 하루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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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용한 | 09.01.05 조회:1473
    "영어, 이젠 재미가 솔솔, 말문이 열려요."
    ▣ 군산교육청(교육장 문원익)에서는 군산교육청의 특색사업인 「 미공군자원봉사자와 함께 하는 영어교육」의 일환으로 2009. 1. 5(월) ∼ 1. 23(금)까지 3주간 군산용문초등학교에서 미공군자원봉사자와 함께 하는 초중학생 겨울영어캠프를 개설하여 1월 5일 개강식을 가진다. ▣ 이날 개강식은 문원익 교육장을 비롯하여 미공군자원봉사자, 군산교육청 소속 원어민과 초ㆍ중등교사, 캠프 참여자,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해외 거주와 연수 경험이 없는 초 60명·중 20명, 총 80명의 학생이 학교장의 추천과 교육청의 원어민 인터뷰 선발을 거쳐 참여하는 본 영어캠프는, 군산교육청 소속 원어민 9명, 미공군 Wolf Pack의 원어민자원 봉사자 17명, 초· 중등 교사 13명과 함께 소인수 학급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활동의 영어체험학습의 기회를 경험할 것이다. ▣ 군산교육청에서 주관하는 영어캠프는 전라북도내에서도 최초로 연 2회 실시하는 영어캠프로 여름과 겨울영어캠프를 열고 있는데 해마다 많은 학생들이 몰려와 영어캠프의 소중함을 실감할 수 있다. ▣ 또한,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하루 4시간의 통합프로그램이 영어로 진행되는 캠프에서 원어민과 함께 영어로 생각하고, 영어로 발표하며 함께 노래하고, 역할극, 체육활동, 영어골든벨 퀴즈 풀이 등 생생한 생활영어를 익히며 체계적으로 편성된 프로그램으로 영어에 대한 친근감과 자신감을 한층 고취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 이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수업과 친교활동을 통해 영어공부에 대한 흥미와 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키고, 원어민자원봉사자와 사귀면서 한국 전통문화를 소개하고 영어권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는 국제 교류와 한미 우호증진의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 된다. ▣ 더불어서 겨울영어캠프 기간 중에는 미공군부대를 방문 1일 영어체험학습의 날을 마련하여 실제로 캠프 중에 배웠던 영어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기도 한다. 또한, 겨울영어캠프기간 중 미공군자원봉사자들이 1월 9일(금)은 “파일럿의 날”을 지정하여 조종사들이 조종사 복장을 하고 캠프장소에 찾아와 학생들과 함께 비행에 관한 내용들을 영어로 설명하고 서로 대화를 주고 받는다. ▣ 군산교육청 문원익 교육장은 “ 해외연수에 대처하는 본 캠프는 군산지역 인적특성의 적극 활용과, 학부모의 사교육비 경감 차원에서 마련하여 생활영어교육의 초석이 됨은 물론, 글로벌 인재육성 및 영어구사능력의 향상과 더불어 지역사회의 요구에 부응하는 명실상부한 영어교육의 산실로 자리매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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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수정 | 08.10.15 조회:1310
    사랑 나눔 군산교육청 헌혈의 날
    가을 하늘 드높은 10월, 학생의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군산교육청 전 직원은 불의의 질병으로 고통 받는 이웃들과 함께 사랑을 나누고자 ‘사랑 나눔 헌혈의 날’ 행사를 마련하였다. 혈액 부족국가에서 수혈을 받지 못하는 응급환자들의 생명을 구하고 사랑을 실천하는 이 자리에 군산교육청 문원익 교육장을 비롯하여 80여명의 전 직원이 함께 동참하여 헌혈함으로써 응급상황 발생시에 피가 부족하여 수혈을 받지 못하는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는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 특히 이날의 헌혈 행사를 통해 모아진 헌혈증은 모두 군산시 관내 각 학교의 난치병학생들에게 전달하게 됨으로써 ‘제자사랑’의 따뜻한 정을 더할 수 있어 매우 뜻 깊은 행사로 보여진다. 이 날 헌혈 행사에 참가한 군산교육청의 직원들은 ‘작은 일이지만 헌혈을 통해 이웃에게 내 사랑을 전할 수 있다는 생각에 정말 흐뭇한 시간이었다’고 밝히면서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가 일회성으로 끝날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것을 다짐했다. 나아가 이처럼 이웃사랑에 대한 여러 형태의 작은 실천 운동들이 확산되어 가뜩이나 황량한 우리사회에 따스한 바람이 일어나길 기대해본다 가을 하늘 드높은 10월, 학생의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군산교육청 전 직원은 불의의 질병으로 고통 받는 이웃들과 함께 사랑을 나누고자 ‘사랑 나눔 헌혈의 날’ 행사를 마련하였다. 혈액 부족국가에서 수혈을 받지 못하는 응급환자들의 생명을 구하고 사랑을 실천하는 이 자리에 군산교육청 문원익 교육장을 비롯하여 80여명의 전 직원이 함께 동참하여 헌혈함으로써 응급상황 발생시에 피가 부족하여 수혈을 받지 못하는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는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 특히 이날의 헌혈 행사를 통해 모아진 헌혈증은 모두 군산시 관내 각 학교의 난치병학생들에게 전달하게 됨으로써 ‘제자사랑’의 따뜻한 정을 더할 수 있어 매우 뜻 깊은 행사로 보여진다. 이 날 헌혈 행사에 참가한 군산교육청의 직원들은 ‘작은 일이지만 헌혈을 통해 이웃에게 내 사랑을 전할 수 있다는 생각에 정말 흐뭇한 시간이었다’고 밝히면서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가 일회성으로 끝날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것을 다짐했다. 나아가 이처럼 이웃사랑에 대한 여러 형태의 작은 실천 운동들이 확산되어 가뜩이나 황량한 우리사회에 따스한 바람이 일어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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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용한 | 08.09.16 조회:1653
    군산교육청 "중학생 엘리트를 찾습니다."
    군산교육청(교육장 문원익)에서는 9월 16일(화) 3층 회의실과 교육정보자료실에서 원어민과 영어교사로 구성된 인터뷰 심사단을 구성하여 관내 중학교 2학년 학생 36명을 대상으로 군산영어체험학습센터에서 실시하는 주중심화반 대상자 선발을 위한 인터뷰를 실시한다. 군산영어체험학습센터는 의사소통 능력 신장 및 사교육비 절감을 궁극적인 목표로 삼아, 주로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과 중학교 1,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1일 5시간씩 원어민과 함께 생활하며 체험하는 주중생활 영어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주중심화반과 주말캠프반, 방학캠프반을 이용한 심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주중심화반은 10명씩 2개반으로 편성하여 13주동안 주중심화프로그램에 따라 운영된다. 군산영어체험학습센터는 영어 문화권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세계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영어사용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글로벌 시대에 해외에 여행을 하지 않고도 단기 해외연수의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군산영어체험학습센터 각 실은 영어권 실생활 문화체험이 가능하도록 꾸며져 있다. 출입국 관리소, 비행기 체험실, 호텔, 레스토랑, 약국, 요리실, 과학미술실, 군산관, 체험거리 등 영어문화권의 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공간에서 학생들이 영어 원어민과 영어만을 사용하여 내용중심, 상황중심, 놀이중심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각 과목별 활동 주제뿐만 아니라 실생활 체험활동을 개발하여 실시하고 있다. 군산영어체험학습센터 교사진은 전라북도교육청에서 파견된 우수한 영어선생님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원어민 선생님들과 다양한 상황에서 영어로 대화를 즐길 수 있다. 군산교육청에서는 지난 5월 19일에 군산지역 학생들의 영어실력 향상을 목적으로 군산영어체험학습센터를 설립하여 글로벌 인재 육성 및 외국어 구사능력의 향상과 더불어 지역사회의 요구에 부응하는 영어교육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산교육청 관계자에 따르면 교육 불균형 기회를 없애고 누구나 평등하게 영어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저소득층 학생들도 입소하도록 배려하였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군산관내 초ㆍ중학생들에게 상황체험과 다양한 놀이를 통한 즐겁고 신나는 영어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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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용한 | 08.08.14 조회:1711
    2008 초.중 하계 영어캠프 성료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14일까지 군산진포초등학교에서 실시한 2008 초.중 하계 영어캠프가 학부모님들의 관심속에서 성대하게 수료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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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용한 | 08.07.28 조회:1282
    "생생영어", 방학이 즐거워요.!
    원어민과 함께하는 신나는 영어캠프 3주과정 무료 개설 “외국인과 대화 ,전혀 두렵지 않아요. ”군산교육청, 초∙중생 60명 생생영어 체험 마련 군산교육청의 특색사업으로 펼쳐지는 미공군 자원봉사자와 함께 하는 영어캠프가 28일 초ㆍ중학생과, 원어민, 미공군자원봉사자, 학부모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한 개강식을 가졌다. 28일부터 내달 14일까지 3주간 진포초등학교에서 펼쳐지는 초∙중생 영어캠프에는 총 60명의 학생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살아있는 영어를 배우게 된다. 이번 영어캠프 교육생은 해외 거주와 연수 경험이 없는 초등학생 40명, 중학생 20명 등 총 60명의 학생을 학교장 추천과 교육청 원어민 인터뷰를 거쳐 선발했다. 이에 이들은 군산교육청 소속 원어민 9명, 미공군 울프팩 원어민 자원봉사자 15명, 초∙중 교사 10명과 함께 소인수 학급으로 구성돼 영어체험의 기회를 가지게 된다. 주요 교육으로는 하루 4시간 통합프로그램이 영어로 진행되는 캠프에서 원어민과 함께 영어로 생각하고, 영어로 발표하며 함께 노래하고, 역할극, 체육활동, 영어 골든벨 퀴즈 등 생생한 생활영어를 익히게 된다. 특히 캠프기간 중에는 미공군부대를 방문, 1일 체험을 갖게 돼 캠프 중에 배웠던 영어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군산교육청 관계자는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수업과 친교활동을 통해 영어공부에 대한 흥미와 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키고, 원어민자원봉사자와 사귀면서 한미 우호증진의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문원익 교육장은 “영어캠프를 통해 앞으로 외국인과 만났을 때 두려움을 해소, 자신감을 갖고 대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방학기간을 활용한 영어캠프를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산교육청에서 주관하는 영어캠프는 도내에서 최초로 연 2회 실시하는 영어캠프로 해마다 많은 학생들이 여기에 참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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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용한 | 08.07.10 조회:1815
    군산교육청 주관 하계 영어캠프 경쟁률 치열
    제목 군산교육청 하계 영어캠프 3주 과정 무료 개설 운영 - 미공군자원봉사자와 함께 하는 초ㆍ중 영어 캠프 인터뷰 실시 - 군산교육청(교육장 문원익)에서는 7월 10일(목)과 11일(금) 3층 회의실에서 원어민 4명과 영어교사 2명으로 구성된 인터뷰 심사단을 구성하여 관내 초등학생 88명, 중학생 32명을 대상으로 미공군자원봉사자와 함께 하는 하계영어캠프 참가 대상자 선발을 위한 원어민 인터뷰를 실시했다. 원어민 교사를 활용한 하계영어캠프는 군산관내 초ㆍ중학생 학부모들의 커다란 관심속에 학교에서 1차 학교장 선발을 거친 다음 신청을 마감한 결과 초등학생은 2.2대 1, 중학생은 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군산교육청에서 주관하는 영어캠프는 전라북도내에서도 최초로 연 2회 실시하는 영어캠프로 여름과 겨울영어캠프를 열고 있는데 해마다 많은 학생들이 몰려와 영어캠프의 소중함을 실감할 수 있다. 지난 겨울영어캠프에서는 영어캠프 수료식장에서 한 학생의 학부모가 자기 아들이 영어캠프에 참가한 후 영어학원에 가고 싶은 마음이 없어졌다고 말 할 정도로 원어민들과의 영어로 하는 수업이 커다란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사실을 여실히 증명하였다. 이번 하계영어캠프에서도 미공군자원봉사자와 군산교육청 소속 원어민, 초ㆍ중등교사가 한팀을 이루어 3주동안 내내 군산진포초등학교에서 초등학생 40명 2개반, 중학생 20명 1개반으로 편성하여 오는 7월 28일부터 8월 14일까지 실시된다. 또한,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하루 4시간의 통합프로그램이 영어로 진행되는 캠프에서 원어민과 함께 영어로 생각하고, 영어로 발표하며 함께 노래하고, 역할극, 체육활동, 영어골든벨 퀴즈 풀이 등 생생한 생활영어를 익히는 프로그램으로 영어에 대한 친근감과 자신감을 한층 고취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이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수업과 친교활동을 통해 영어공부에 대한 흥미와 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키고, 원어민자원봉사자와 사귀면서 한국 전통문화를 소개하고 영어권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는 국제 교류와 한미 우호증진의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 된다. 더불어서 하계영어캠프 기간중에는 미공군부대를 방문 1일 영어체험학습의 장을 마련하여 실제로 캠프중에 배웠던 영어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기도 한다. 군산교육청 관계자에 따르면 교육 불균형 기회를 없애고 누구나 평등하게 영어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앞으로도 계속해서 방학기간을 활용한 영어캠프를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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