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중독 예방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전달 연수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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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윤자 | 등록일 | 21.02.08 | 조회수 | 21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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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교육지원청(교육장 정대주) 위(Wee)센터는 지난 9월 게임(도박)중독 예방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시작하여 올해 1월에 개발을 완료하였고, 2월 현재 도내 12개 교육지원청 위(Wee)센터에 프로그램 활용 전달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게임(도박)중독 예방교육 프로그램은 ‘게임중독, 게임인가? 도박인가?’, ‘내 마음의 방탄 순서’로 구성된 프로그램 활동지를 통해 프로그램 참가자가 본인의 게임(도박)중독 점수를 점검해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다음의 세 가지 영역, ‘첫째, 게임(도박)을 멈춰야 하면서도 멈추는 것이 어렵다.’, ‘둘째, 게임(도박) 때문에 생활하는 데에 문제가 생기더라도 게임을 계속 한다.’, ‘셋째, 게임(도박)을 하지 않을 때도 게임(도박) 생각을 하게 된다.’ 중 어느 한 영역이라도 50점이 넘게 되면 게임(도박)중독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 게임(도박)은 안전, 관계, 자율, 유능감 등의 마음건강 요소의 정도에 따라 중독이 결정된다. 안전, 관계, 자율, 유능감 등의 욕구가 충족될수록 마음이 건강하여 게임(도박) 중독에 빠지지 않게 되는 반면, 위의 욕구들이 결핍되고 욕구충족에 대한 좌절경험이 많을수록 게임(도박)에 중독되게 된다. 김제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3월 신학기부터 게임(도박) 중독으로부터 학생들의 마음건강을 지키기 위하여 개발 프로그램 활용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타 지원청 위(Wee)센터에도 현재 프로그램 활용방법 전달연수를 실시하여 보급시키고 있다. 정대주 교육장은 “청소년들이 게임중독이나 도박에 빠지지 않도록 예방교육을 실시하여야 하며 위(Wee)센터 선생님들이 그 역할을 해 주어 고맙다.”라고 말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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