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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의 날개를 달다: 모의 면접으로 나아가는 첫걸음
작성자 김세령 등록일 24.10.28 조회수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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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경험의 순간으로 내일을 준비하다

 

지난 1011, 본교 솔빛관 시청각실에서 희망하는 학우들을 대상으로 3학년 박혜원, 황유정 학우에 대한 공개 면접 참관이 실시되었다. 모의 면접은 650분부터 진행되었으며, 생생한 현장을 통해 입시 면접에 대한 실전 경험을 간접적으로 쌓고, 효과적인 입시 준비 전략을 세우기 위해 마련되었다.

먼저, 이진 교사의 간단한 안내 후 본격적인 면접이 시작되었다. 두 학우는 각각 가천대학교 간호학과와 이화여자대학교 환경공학과에 대한 모의 면접을 진행하였다. 이 면접은 실전 면접과 유사한 환경에서 학우들의 지원서를 기반으로 역량을 평가받는 자리로, 학급 실장으로서 발휘한 리더십과 생활기록부에 기반한 지원 학과 분야에 관련된 질문이 이루어졌다. 면접 진행 후 면접관들은 학생들의 전반적인 답변 내용, 태도, 자기소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피드백을 제공하였다. 공개 면접을 참관한 1학년 10반 김현진 학우는 이번 모의 면접 참관을 통해 생활기록부 숙지와 희망 학과에 관련된 전문 지식 이해의 중요성을 다시 깨닫게 되었고, 교내 활동에 성실히 참여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다.”라는 뜻깊은 소감을 전했다.

이번 모의 면접을 통해 얻은 피드백을 바탕으로 자신의 약점을 개선하고, 지속적인 자기 계발과 연습을 통해 면접 실력을 향상하여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를 소망한다.

김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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