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3회 졸업식 열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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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종인 | 등록일 | 07.11.23 | 조회수 | 327 |
2006년 2월 6일, 본교 강당에서 제 33회 졸업식이 거행되었다.
졸업생들과 학부형 그리고 재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식사로 졸업식이 시작되었다. 국민 의례 후 대표 학생의 졸업장 수여가 이어졌다. 이사장상의 정세라 학우와 학교장상의 박미정 학우를 비롯한 총 10명의 학우들이 동창회장상, 학교 운영 위원장상, 전북 은행장상 등을 수상하였다. 이어 학교장 회고사가 시작됐다. 교장 선생님께서는 졸업하는 근영인들에게 자신을 가르쳐 주시고 보살펴 주신 선생님과 부모님께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갖기를 당부하셨다. 또한 틀에 얽매이지 않는 창조적인 활동으로 앞으로의 미래를 개척해 나가는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씀하셨다. 학교장 회고사 후에는 이사장님 회고사가 이어졌다. 이사장님께서도 '졸업은 새로운 도전에 대한 새 출발이며 새 만남'이라며, 미래에 대한 강한 신념과 명확한 목표 의식을 가지고 창조적인 사람이 되어 달라고 말씀하셨다. 교장 선생님과 이사장님의 회고사 후에는 전교 회장 박태원 학우가 대표로 선배들에게 송사를 읽어 내려갔다. 박태원 학우는 선배님과 함께 했던 모든 추억은 항상 근영 안에서 자유로울 것이라며 선배를 보내는 아쉬움을 표했다. 답사 후에는 졸업생과 재학생이 함께 졸업가를 제창하며 그 동안의 추억을 되새겨 보았다. 감사패 증정과 학부도 대표 사사 후, 교가 제창을 끝으로 근영의 제 33회 졸업식을 마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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