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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스마트 미래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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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8일) 교사인사이트 투어(전주 시내 학교)
작성자 전주용덕초 등록일 22.11.24 조회수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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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전기획 설계를 위한 학교 견학을 실시하였다.

우리학교 선생님들은 최근 신설된 전주시내의 초등학교들을 탐방하는 시간을 가지고 최근 학교 건축의 동향과 내부시설 및 모듈러 교실을 돌아보았다.

 1. 전주 원동초(우리학교와 비슷한 규모의 학교로 체육관 아래 1층을 도서실과 돌봄교실 및 특별교실로 활용한 점과 일반 교실들이 운동장쪽으로 데크가 있어 유리문을 열고 복도를 거치지 않고 운동장으로 직접 나올수 있는 점이 특이했다.)

 2. 전주 양현초( 넓은 복도가 있어 전통놀이등 실내 놀이터가  형성되어 있었지만 학생수의 증가로 복도를 막아 교실로 만드는 바람에 흔적만 남아 있는 것을 보았다. 새로 개축한 유치원을 돌아보았고 편백으로 벽이 되어 있는 것과 복도를 숲처럼 디자인한 것이 특이했다. )

 3. 전주 효천초( 시청각실이 경사가 되어 있고 의자를 사이사이로 놓으면서 뒤에서도 무대를 관람하기 좋게 만든점과 방음시설이 잘되어 있는 음악실 그리고 악기 준비실, 무한상상실 및 아이들의 독서 놀이터 같은 도서실이 인상적이었다. 넓은 복도도 층마다 학년 수준에 맞는 실내 놀이터 형태로 되어 있어 인상적이었다.)

 4. 전주 덕일초( 2층 바닥을 뜯어내고 1층과 2층을 연결하는 거대한 미끄럼틀 형태의 실내 놀이공간이 인상적이다.)

 5. 전주 덕일중( 과학실의 모둠별 이동식 스크린이 설치 되어 있어 스마트 패드와 연결하여 모둠 발표하기가 편리하게 되어 있고 행정실과 교무실 공간 끝쪽에 카페식으로 설치하여 교사들의 복지를 생각한 점이 인상깊다.)

 6. 전주 자연초( 지열에너지를 이용하고 있는 시설이 지하에 있어 시설관리하는 분이 상주하시는 점이 특이했고 학생수의 증가로 교실수가 부족하여 운동장 한쪽에 10개 교실과 화장실, 급식실, 교사연구실등을 갖춘 모듈러 교실이 3층 형태로 있어 모듈러 교실의 장단점을 살펴 볼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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